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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무릎통증, 본인의 연골을 최대한 살려 치료 세바른병원
퇴행성관절염은 관절내 연골이 손상이 되거나 노화로 인하여 닳아 없어지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무릎에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주로 노년층에 많이 발병을 하지만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발병을 할 수가 있다보니 무릎통증이 자주 나타나고 열감이 느껴지며 부어 오른다면 초기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통증을 야기하는 퇴행성무릎관절염은 무릎연골의 손상정도와 통증 수준에 따라서 초기와 중기 그리고 말기로 구분을 할 수가 있는데 초기에는 보행시 통증과 부기가 나타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관절염을 의심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를 간과하고 방치를 한다면 점차적으로 뼈마디가 굻어져서 만지기만 하더라도 극심한 무릎통증을 느끼게 되며 무릎관절 내에 물이 차기도 하며 움직일때마다 뚝뚝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무릎연골손상이란?
무릎연골은 약 3~4mm의 두께로 무릎 뼈를 코팅하듯 덮고 있으면서 관절이 움직일 때 매끄럽고 부드럽게 움직일수 있도록 하며, 뼈 끼리 부딪히는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물로서 일종의 쿠션같은 역할을 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릎에 갑자기 심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과한 체중부하나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마모 등이 발생하면 연골면에 균열, 갈라짐, 찢김, 벗겨짐, 부풀어 오름등과 같은 구조적인 이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무릎연골은 스스로 치유되거나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점차 손상된 연골상태가 지속되고, 점차 악화되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되어 극심한 무릎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무릎연골손상 증상
무릎연골손상으로 인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서 마찰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무릎통증과 보행에 따른 불편감이 생깁니다.
무릎연골손상 초기에는 주로 시리고 애린감, 뻑뻑한감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며 간혹 열감과 부기가 생기거나 물이 차기도 하지만 극심한 무릎통증은 발생하지 않고 활동이 많아질때만 조금 불편하다가 쉬면 나아지기를 반복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초기에는 큰 무릎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연골막에는 신경세포가 없어 연골손상의 초기에는 별다른 무릎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며, 주로 손상된 연골주위 활액막 염증이나 부종, 삼출액 등에 의한 사소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골손상이 상당히 진행되어 후기가 되면 벗겨진 연골밑의 골막까지 노출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앉았다 일어날때나 체중을 가해질때 마다 통증에 예민한 골막이 자극을 받으며 통증이 심해지게 되며 매끄럽던 관절면이 울퉁불퉁해져 불규칙해져 관절면의 마찰이 더욱 증가하게되면 움직일때마다 걸리는 느낌, 덜거덕 거리고, 바그락 거리는 소리까지 느껴지면서 무릎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연골이 벗겨져 뼈에서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들은 관절내를 떠돌아다니다가 관절사이에 끼이게 되는데 그러면 더욱 극심한 무릎통증이 유발되고,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지 못하고, 쪼그려 앉기도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초래되게 됩니다.
무릎연골손상으로 인한 무릎통증 발생원인
연골은 뼈끝에 덮혀있으며 관절면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움직이도록 하며,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 중 하나로서 우리가 평소에 늘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크게 무리하지 않더라고 오랜 기간 사용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퇴행성으로 연골이 갈라지고 닳아서 얇아지고 벗겨지게 되면서 손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무릎에 과격하고 체중부하가 심해지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할때나 헬스나 농구, 배구, 베드민턴 등 무릎에 자극이 심해지는 운동을 심하게 한 경우,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오랜 시간 쭈그리고 앉아 있기 등 무릎에 압력이 높아지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할때 또는 넘어지거나 교통사고와 같이 큰 충격이 직접 무릎에 생기는 사고를 당했을때도 무릎 연골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릎통증을 야기시키는 무릎연골손상 혹시 재생이 될까?
관절연골의 구성은 연골세포의 밀도가 낮고 주로 세포외 기질이 차지하기 때문에 손상시 자연히 재생되거 세포자체를 보충할 방법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또한 연골에는 혈관이 존제하지 않아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손상이 발생해도 이를 회복할수 있는 물질들의 공급이 제한적이라 자연회복에 매우 취약한 구조물입니다.
따라서 연골건강을 위해서는 연골에 무리가 가는 자세나 행동을 피하여 연골손상이 처음부터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자연회복이 제한적인 구조물이라 한번 손상이 발생하면 이후 무리하지 않도록 하여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관절염이 급속도로 진행되지 않은 무릎연골손상 환자분들에게는 손상 부위에 노출된 뼈에 미세하게 구멍을 뚫어 골수 속 피로 인해 피의 연골생성세포가 연골 조직을 형성하게 만드는 미세천공술을 주로 시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때 만들어지는 연골 조직은 원래의 관절연골을 이루고 있는 초자연골이 아닌 불완전한 섬유연골이라 연골의 질이 약하며 지속성도 떨어져 결손 부위를 대체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세바른병원에서는 무릎연골재생에 초점을 맞춘 미세천공자가연골재생술, 카티스템 줄기세포치료술의 방법을 통해 손상된 연골을 본인의 초자연골로 재생시켜 회복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릎통증 치료 - 관절내시경술
문제가 생긴 관절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 관절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속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무릎통증 치료 - 미세천공자가연골재생술
문제가 생긴 관절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 관절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속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무릎통증 치료 - 미세천공자가연골재생술
무릎통증 치료 - 무릎줄기세포치료
연골손상부위에 일정간격의 2~3mm 미세 구멍을 뚫어 줄기세포치료제를 주입 후 주변 부위를 도포하는 치료방법으로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간단한 줄기세포치료를 통해 오랜 관절염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1회의 시술만으로도 연골재생을 유도해 무릎 관절염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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