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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오십견 통증 치료, 최소침습치료 핌스면 쉬워집니다.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3. 6. 23. 11:11

오십견 통증 치료, 최소침습치료 핌스면 쉬워집니다. 

관절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어깨가 아파 잠을 자다가도 깨고, 어깨가 아파 돌처럼 딱딱해져 움직이지 않는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증상들을 보이신다면 오십견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어깨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굳어지는 유착성관절낭염(동결견)이외에도 회전근개 부분손상에 이은 이차성 경직, 목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 등이 포함되며, 이때에도 어깨는 아프고 굳어져서 움직이지가 않으며,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오십견 3대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질환 구분이 어렵다 보니 오십견 증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으로 방문하시는 병원마다 진단명이 다소 다르게 나오기도 하다보니 오십견 증상이 아래와 같이 발생된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오십견 유발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로 하며,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증상으로는1. 어깨 주위를 눌러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치는 경우들은 많지만, 더 밑으로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회전근개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서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인데 손까지 통증이 내려간다면 목디스크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2.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발생되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아파지게 됩니다.3. 손을 뻗어서 물건을 잡기가 어려우며, 젓가락질을 하기에도 어렵고, 간혹 팔에 힘이 빠져서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4. 팔을 옆으로 들 때나 뒤로 돌릴때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을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합니다.5.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때처럼 팔을 머리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집니다.6. 옷 뒤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가 힘이 들고, 화장실에서의 뒤처리를 하기가 어려워집니다7.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며, 잠을 자다 아파 깨기도 하며, 통증으로 인해 앉아서 잠을 청하는 경우들이 있어, 수면의 질이 매우 나빠지게 되며,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기도 합니다8. 낮에 생활하는데 있어 큰 지장은 없지만, 쉬려고 눕거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아파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이 특징입니다9.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차 더 심해집니다10.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때 어깨를 차갑게 하는 바람을 쐬거나 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오십견 질환의 경우,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잘하고 저절로 낫는다라고 하는 자가회복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오십견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 대부분은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낫겠지라고 생각을 하여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이를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의 경우, 이를 방치했을때 그냥 좋아지기보다는 더 많은 경우에서 시간이 갈수록 나빠져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더욱 심해지며, 밤에도 통증으로 인하여 잠을 못 이루게 되고, 어깨가 심하게 굳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들이 많아 이제는 오십견은 그냥 두면 좋아지는 병이 아닌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되는 병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발생시 오십견 치료의 경우, 대부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호전될 수 있는데,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충격파치료등으로 어깨에 발생된 통증을 관리하고 티바(T-bar)나 고무줄을 이용한 어깨 스트레칭 운동 및 근력운동등을 통해 어깨 경직을 풀어주고 회복하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기본적인 오십견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잠시 호전되었다가 바로 악화되기를 반복하며,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오십견을 유발하는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을 풀어주고, 손상되어진 회전근개를 회복시켜주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된 조직을 회복시켜주고, 경직을 유발한 목 및 어깨 주위 근육의 긴장을 해소시킴으로 오십견 증상의 통증을 해결하고, 어깨 운동범위를 회복시켜서 야간통도 바로 호전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필요한데,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최소침습치료인 핌스(PIMS)치료가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치료 최소침습치료 핌스(PIMS)치료란, 증식치료인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가 결합된 어깨 질환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및 관절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하여 어깨에 발생된 통증을 해결하고,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어깨와 목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 관절의 최소침습치료입니다.

 

최소침습 핌스(PIMS)치료 적용범위로는 회전근개손상,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근막통,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며, 핌스치료가 필요한 사항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1. 어깨의 아픈 위치가 주로 외측/앞쪽(삼각근 주위)으로 아픈 경우에 시행2. 팔을 옆으로 올릴때나 뻗을 때, 뒤로 돌리는 특정 자세에서 더욱 아픈 경우3. 어깨가 아픈 증상들은 서서히 진행되면서 점차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된 경우4. 머리를 감거나 머리 빗기, 옷을 입고 벗기, 안전벨트 매기, 뒷주머니에 지갑 꺼내기, 팔을 뻗어 젓가락질을 하거나 물건을 잡기가 힘이 들때, 특히 옷을 입을 때에는 아픈 쪽 팔을 먼저 입게 되고, 아프지 않은 쪽 팔을 나중에 입게 되며, 벗을 때에는 반대로 아프지 않은 쪽 팔의 옷을 먼저 벗고, 이후 아픈 쪽 옷을 벗는 양상을 보일 때5. 어깨통증이 늘 아프기보다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나빠지는 쪽으로 진행되는 경우6. 야간통으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로 낮에 생활하는데 있어 무리가 없고, 지낼만은 하지만,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해져 바로 누워 자야 하고, 옆으로 누우면 통증으로 인하여 힘들거나 자다가 뒤척일때마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7. 어깨통증을 치료하고 나면 좀 괜찮아지다가도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고 치료하게 되면 괜찮아지는 시기가 점차적으로 짧아지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어깨의 경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우리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관절로 어깨통증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방치한다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보니 반드시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십견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주변 근육 및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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