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수술관절치료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 초기 치료 비수술 수술 치료법

비수술・내시경・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5. 1. 22. 14:35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 초기 치료 비수술 수술 치료법

무릎은 우리 몸의 여러 관절 가운데 체중을 지탱을 하고 보행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는 부위로, 우리가 걷거나 서는 동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릎관절과 연골, 주위 근육등의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나이가 들어 퇴행성무릎관절염 말기에 이르면 관절을 덮고 있는 연골은 거의 닳아 없어지게 되면 뼈끼리 서로 부딪치게 되어 환자분들은 극심한 무릎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관절을 구성하는 연골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 염증과 통증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문제는 무릎관절은 사용을 하면 할수록 손상이 되는 점으로, 무릎관절염 환자 대부분이 중년층 이상인 이유도 이 때문인데, 무릎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으로는 퇴행성무릎관절염으로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외상이나 과체중,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나타나다보니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무릎관절염 증상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무릎관절은 온몸의 무게를 지탱을 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증가를 할 수록 연골의 마모 속도가 빨라져서 퇴행성관절염이 호발 할 수가 있는데 실제, 몸무게가 1Kg 증가를 하면, 서 있을 경우 무릎이 받는 하중이 4배 늘어나며, 걷거나 뛰는 경우에 최대 7~8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릎 연골은 약 3~4mm의 두께로 무릎의 뼈를 감싸주는 구조로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쿠션역활과 매끄러운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막 같은 역활을 하는데, 오랜 기간동안 무릎을 사용하게 되면, 연골에 마모가 발생해 점차 연골막이 얇아지거나 심한 충격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연골이 벗겨지면서 뼈에서 떨어져 나와 연골막 관절면이 불규칙하게 변하면서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되게 되는데, 한 번 손상되어진 연골은 스스로 치유가 되거나 잘 재생되지 않다보니 손상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악화가 되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급속도로 진행하게 됩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증상은 주로 체중이 가해지는 자세인 서 있거나 걸을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 주위에 통증이 발생되는데 주로, 무릎 내측이 아픈 경우들이 가장 많으며, 앞쪽과 외측이 아픈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전에 연골판 파열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경우나 다쳐서 손상을 받아 이차적으로 관절염이 발생한 경우 또한 많으며, 퇴행성고나절염과 더불어 반달 연골판의 파열이 뒷부분에 동반된 경우에는 오금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쭈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 자세를 하기가 어렵고, 계단을 내려갈때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이 발생하면 서 있거나 걸을 때처럼 활동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지는데 주로, 앉았다가 일어나기, 걷기, 오래 서있기, 계단 오르거나 내려올때 통증으로 힘이 들고, 통증이외에도 관절에서 열이 나고 부으며, 물이 차기도 하며, 점차 관절 모양이 변해 아픈 부위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뼈가 자라난 것 같기도 하는데 활동이 많을 때에는 통증이 더하다가도 쉬면 통증이 덜해지는 양상이라 점차 통증때문에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체력도 전체적으로 약해지게 됩니다.

무릎관절염이 진행되어서 무릎 사이가 벌어지고 휘어지는 변형이 오면, 무릎을 완전하게 구부리거나 다 펴지지가 않는데 특히, 쭈그리는 자세는 통증이 심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류법은 무릎관절염의 진행정도를 평가하는 것 이외에도 치료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보니 정확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예를 들어 무릎 프롤로 주사치료의 경우 1~3단계에서 인공관절수술은 3~4단계에서 시행하도록 하는 치료긴준을 결정하는 근거로 켈그렌로렌스 분류법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증상이 있다면 무릎 프롤로 치료가 필요한데

● 오래 서있거나 걸을 때라든지 앉았다가 일어날때처럼 무릎에 체중이 실리는 자세에서 통증 발생

● 쭈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할때 아프고, 점점 안 구부러지고 다 안 펴지게 됨

● 무릎 내측 사이가 벌어지며, 주로 무릎 내측과 안쪽으로 더 아프게 됨

● 반대편 다리에 비해 뼈가 더 자라난 것처럼 튀어나와 보이게 됨

● 무릎에서 열이 나고 붓기도 하며 가끔 물이 차서 빼기도 함

● 등산이나 많이 걷는 운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지며, 쉬면 나아지기를 반복

●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소리가 난다고 해서 꼭 아프지는 않기도 함

●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때 한쪽 무릎을 사용하게 됨(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딛고, 이후 아픈쪽을 딛음)

● 점차 관절염이 진행되면 휴식을 취하는 밤에도 열감이 느껴지고 아프게 됨

퇴행성무릎관절염 비수술 치료 무릎 프롤로치료 원리

1. 내측측부인대를 튼튼하게 재생하여 무릎에 불안정성을 방지하여 이로 인한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고, 튼튼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손상된 반월상연골판, 연골에 프롤로 증식치료를 통해 회복하도록 하여, 관절간격을 유지하도록 해 말기 퇴행성무릎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3. 관절강내 발생한 급성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희석하고 제거하며,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이나 반월상 연골판 조각에서 발생하는 염증반응을 억제시키므로 이차적인 자가연골손상을 방지하고 통증을 개선합니다.

4. 무릎 프롤로 치료는 무릎관절 주위에 자극용액을 투여함으로 퇴행성으로 약해진 부위가 튼튼하게 회복되면, 이로 인한 통증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무릎프롤로치료 특징 및 장점

● 초음파 유도하에 손상된 부위를 정확히 찾아 자극용액 약물을 주사 투여합니다

● 관절 내 발생하는 염증을 함께 가라앉힘으로 치료와 동시에 즉각적인 통증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관절주위 및 관절 내 구조물을 튼튼하게 하여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줌

● 관절염의 진행단계(KL grade)와 상관없이 손상이 심한 환자에겐 수술을 미루거나 대체할 수 있게 도와주며, 손상이 적을 때에는 미리미리 더욱 건강하게 자신의 무릎을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치료에 따른 시간이 10분~20분 내외로 짧으며, 2~4주 간격으로 4회 정도 시행하며, 이후 운동관리하며, 본인의 관절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입원을 하거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멈 출 필요가 없어 평소대로 생활하면서 치료받을 수가 있으며,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 국소마취하에 치료를 시행하므로, 전신마취나 하반신마취가 필요없어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등 내과질환이 있을 시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말기 퇴행성무릎관절염에서 무릎 연골손상이 심하여 비수술적 치료를 꾸준하게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호전이 되지 않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를 하거나, 혼자 걸어서 화장실을 가기에도 힘든 경우라면, 닳고 벗겨져서 기능을 상실한 관절면을 제거를 하고 새로운 관절(인공관절)로 교체(치환)해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인공관절치환술은 연골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진 관절면의 일부를 제거를 하고, 인체에 거부 반응이 없는 특수 합금과 폴리에틸렌 소재로 이루어진 치환물을 삽입을 하여 무릎관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치료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무릎관절염 3부위(안쪽, 바깥쪽, 앞쪽)중 한 부위에만 관절염이 있을 때, 해당 구획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주로, 안쪽 관절면의 퇴행성무릎관절염의 발생빈도가 높고, 바깥쪽 연골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경우가 많아 이런 상황에서는 안쪽만 바꾸면 다른 구획의 구조물은 본인의 것을 유지를 한 채 문제가 되는 연골만 교체하는 것이 인공관절부분치환술입니다.

무릎을 최소피부절개(6~7cm)로 손상된 무릎관절의 일부를 제거하고, 부분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방법으로 기존 인공관절전치환술에 비해 회복속도가 빠르며, 수혈이 필요없으며, 관절의 움직임이 보다 자유롭다보니 수술 후 , 재활 치료기간도 짧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전치환술의 경우, 수술 후 인공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가 많아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나, 부분치환술의 경우, 본인의 관절에 매우 가깝다보니 제한을 두는 특정자세나 행동이 없어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활동이나 쭈그려서 하는 일도 마음껏 할 수 있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치료장점

● 심하게 손상된 부위만 부분적으로 제거하여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어 통증이 적음

● 자신의 연골조직을 최대한 보존하여 수술 후 자연스러운 동작에 도움이 됨

● 전치환술에 비해 절개부위가 작아(7~8cm) 피부나 근육등의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