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증상 치료방법 최소침습수술

회전근개파열 증상 치료방법 최소침습수술

추운 겨울에는 근육이 경직되어 관절에 손상이 발생하기가 쉬운데, 어깨 관절도 마찬가지로 겨우내 어깨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어깨 힘줄이 파열되는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 회전근개는 어깨뼈에서 시작하여 위팔뼈 위쪽부분에 위치한 네 개의 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하는데, 팔을 360도로 다방면으로 움직일 수가 있도록 하는 회전근개가 파열이 되면 어깨통증은 물론 어깨 움직임에도 제한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 발생시 네 개의 힘줄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되며, 대부분 회전근개 손상이라고 하면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고,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어깨관절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반복적인 사용에 의한 미세손상과 퇴행성변화는 극상건의 국소허혈 및 조기 마모를 일으키며,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변화 및 석회화가 나타날 수가 있으며, 손상이 진행될수록 이를 버티지를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가 결국 완전하게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은 어깨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뻗는 자세를 하기가 힘이 들며, 어깨 주위가 결리고 어깨를 움직일때 안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등이 동반되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 초기에는 어깨경직증상은 뚜렷하지가 않지만,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심하다보니 오히려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다보면 어깨의 가동범위가 줄어들게 되고, 이차성 경직이 동반된 경우들이 있으며, 또한 이러한 회전근개파열 증상이 발생됨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맞는 치료방법을 무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어깨 경직에 의한 야간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의 경우

1.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2.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3.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되는 특정 각도를 환자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4. 심한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들어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5.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 통증이 발생되며, 잠을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아파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6.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이 있다가 경미한 부딪힘이나 넘어짐과 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등의 움직임 이후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7.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때, 빗질이나 칫솔질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8.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밧줄이 잘리듯이 힘줄이 뚝! 하고 끊어지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힘줄이 뚝! 하고 끊어지는 경우는 심한 사로고 인해 어깨탈구가 발생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우 드물며 장기간의 손상들이 힘줄에 누적되면서 회전근개탄력이 떨어지고 닳고 헤져 점진적으로 파열이 진행되다가 완전하게 끊어지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보니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대체로 불완전 부분파열에서 시작하여 완전 전층 파열로 진행하게 되는데 힘줄 손상에 의한 어깨 통증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해 끊어지려고 하는 부분파열일때가 더욱 아프고, 완전하게 파열이 되면 힘줄에 가해졌던 장력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통증은 경감하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의 경우, 손상된 부위와 범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수술을 요할 정도로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주로 부착부에서 파열된 경우로, 이때에는 여타의 치료를 하여도 뼈에서 떨어져 나온 힘줄이 원래 자리로 가지 못하다보니 수술로 원래 자리에 봉합을 하여 장상적인 힘줄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 중 회전근개 부분파열치료의 경우,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통증주사치료, 힘줄재생치료, 충격파, 티바스트레칭, 근력운동등을 통해 손상되어진 부위를 스스로 회복시키고 굳어져 있는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증가시키려는 노력들ㅇ르 하시겠지만, 이러한 치료를 꾸준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나아지다가 다시 악화되는 것이 반복된 경우라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최소침습치료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손상으로 인해 약해져 있는 힘줄을 회복시키고 수축된 관절낭을 이완시키고, 굳어졌던 어깨 및 목 주위 근육을 풀어내어 경직을 해소함으로 회전근개 부분손상 및 경직에 의한 증상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세바른병원의 최소침습치료 핌스(PIMS)치료는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회전근개 힘줄, 인대 및 관절낭, 연골등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하여 어깨에 발생된 통증을 해결하고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어 움직임에 제한이 있던 어깨관절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비절개 최소침습치료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완전파열의 치료방법으로는 완전파열 특성상 관절경 수술을 제외한 다른 치료(통증주사, 운동 및 스트레칭, 충격파, 재생주사 등)로는 부착부에서 파열로 뜯겨진 힘줄이 원래 위치로 스스로 복원될 수가 없다보니 완전파열된 회전근개의 치료원칙은 크기가 크지 않고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된지 오래되지가 않는 경우라면, 통증을 관리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방법을 취할 수가 있으며, 이런 치료를 6개월 이상 했음에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고 재검사에서 파열이 진행되거가 통증 초기에 시행한 검사에서 파열 크기가 크고, 퇴축이 이미 진행된 경우라면 최소침습수술방법인 어깨회전근개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바른병원의 최소침습수술 어깨 회전근개 봉합술이란, 직경 0.7cm의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내시경을 삽입하고 모니터를 통해 관절 내부를 직접 보면서 파열된 회전근개를 봉합하는 치료방법으로 절개가 없어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손당되어진 회전근개만을 찾아 튼튼하게 봉합을 하는 최소침습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