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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증상 나타나면 빠른 비수술치료로 해결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3. 12. 7. 14:19

어깨통증, 증상 나타나면 빠른 비수술치료로 해결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어깨가 아파요 또는 어깨 근육이 뭉쳐서 아파요라고 어깨에 통증을 호소들을 하시는데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검사받고 진료를 받고 나면 이상이 없다라는 소견을 듣고 근이완제나 진통제 처방을 받거나 물리치료를 받게 되지만, 이러한 통증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그때마다 약을 복용하기는 하겠지만, 이제는 약을 먹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깨가 아픈 이유는 꼭 어깨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목부분도 간과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 목과 어깨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어깨가 아파요 라고 한다고 하면 목이 아파서 아픈 것인지, 아니면 어깨가 아파서 아픈 것인지는 정확한 검사없이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어깨통증으로 분류되는 오십견 질환이 주로 중장년층에서 발병하는 것과 달리, 어깨 회전근개파열 질환은 연령을 가리지 않고 발생되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 심한 운동을 시작했거나 어깨에 무리가 가는 일을 했다면 어깨 회전근개파열 질환일 확률이 높으며, 실제로 병원을 찾는 어깨통증 환자분들 중 어깨 회전근개파열이 원인이 되는 경우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란 어깨 관절을 덮개처럼 덮고 있는 힘줄(건 ; 근육이 뼈에 붙는 부분으로 변화된 조직)의 모임으로 팔의 회전이나 움직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하며, 이 네 개의 힘줄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되며, 우리가 말하는 대부분의 회전근개 손상이라 하면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고,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어깨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고, 반복적인 사용에 의한 미세손상과 퇴행성변화는 극상건의 국소허혈 및 조기 마모를 일으키고,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 변화 및 석회화가 나타날 수가 있으며, 손상이 진행될수록 이를 버티지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가 결국에는 완전하게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 질환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어깨통증과 운동범위 제한으로 특히 팔을 드는 동작을 할때나 잠을 잘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팔을 움직일때 마찰음이 생기면서 어깨 내부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의 주된 증상
  1.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픔
  2.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3.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을 유발,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되는 특정각도는 환자분께서 더 잘알고 계십니다
  4. 심한 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5.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 수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통증이)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이나 넘어짐),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7.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 때, 빗질이나 칫솔질 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8.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런 회전근개파열질환 치료의 경우, 근육 및 힘줄의 손상범위와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인대가 손상된 정도와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손상된 범위가 적은 경우라면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가 있지만, 파열 범위가 큰 완전파열일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손상된 부위를 봉합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완전파열보다는 회전근개 부분파열인 분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이런 부분파열일 경우에도 수술적 치료를 했다고 한다면 근래에는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간단하고 손쉽게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 증상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란, 증식치료인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가 결합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 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을 시켜서 이를 튼튼하게 회복을 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의 통증을 해결합니다.

이후에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을 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을 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어깨질환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에 대한 과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며 치료 시간 또한 30분으로 짧으며, 임시적인 어깨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어깨질환치료방법입니다.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1.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일시적인 어깨통증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질환 회복치료
  2.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을 동시에 치료하고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
  3.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
  4.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
  5. 30분이라는 짧은 치료시간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
  6.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 치료 후 다음 날에도 똑같이 할 수 가 있는 치료

어깨가 아파요 라고 할때 단순 근육통이 아닌 어깨관절질환을 방치하게 된다면 주변 근력이 약화되고, 염증이 심화되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다보니 초기에 정형외과 또는 어깨를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하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어깨관절질환은 공통적으로 어깨통증을 유발하고 어깨 경직 증상을 일으키지만, 발생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다보니 정확한 진단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평소 자세나 생활습관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가 있다보니 바른 자세 유지와 올바른 관절운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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