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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정형외과, 어깨 척추 무릎 치료 잘하는 세바른병원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3. 5. 24. 17:41

서초정형외과, 어깨 척추 무릎 치료 잘하는 세바른병원

날씨가 따뜻해지는 계절에 야외활동을 하실려는 분들이 증가를 하게 되는데, 그 동안에는 야외활동을 하기가 어렵다보니 운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무리하게 몸을 사용할 경우에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으로 이어질 수 가 있다보니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 특히,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깨질환에 대한 노출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깨의 경우, 주변 인대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 위치한 활액낭, 신경 등의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때,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눌림이나 신경손상등이 발생할 경우, 어깨 부위 크고 작은 통증들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초기, 어깨를 갑자기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이를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등과 같은 다양한 어깨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질환뿐 아니라 허리에도 통증이 발생되기가 쉬운데, 춥다고 몸을 웅크린 채 장시간 동안 유지할 경우, 근육의 활동성이 줄어들게 되고 척추 등을 더욱 경직된 상태로 굳어져 버리게 만들어 척추 관절과 뼈 등에 압박이 생겨 극심한 허리의 통증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치료의 경우에 과거 어깨 질환이 발병이 되면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수술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깨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경직! 꼭 수술을 해야 되냐고? 물으신다면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얼마든지 어깨질환치료가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어깨치료 방법들이 다양하지 않다보니 우선, 보존적 치료방법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국에서 약처방, 찜질, 침치료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시도해보다가 이런 방법으로도 어깨 질환이 호전이 되지 않을때 수술로 넘어갔던 것이 과거의 어깨치료방법이였다면, 근래에는 수술을 하기에 앞서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어깨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깨 비수술 치료 핌스(PIMS)는 어깨 관절 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대표적 어깨 비수술 치료로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된 치료로 전자의 경우,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이나 유착등의 병변을 없애주며, 후자의 경우, 노화로 인해 구축되고 경직된 어깨근육들을 자극하여 풀어주는 역활을 해주는 치료입니다.

다양한 어깨관절질환 치료분에서 활용되고 있는 프롤로테라피치료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입하여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손상되어진 힘줄이나 연골, 관절낭이 함께 치유가 되는 치료이며, 이후,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굳어져 있는 어깨근육들을 수 차례 자극하는 IMS치료를 통해 굳어져 있는 어깨를 충분히 이완을 시켜 어깨질환을 치료하는 간단한 어깨 비수술 치료입니다.

약해져 있는 힘줄이나 인대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을 크게 완화시켜주고, 어깨 주위 근육의 경련이나 구축을 해소하여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정상수준까지 회복시켜주는 치료가 핌스(PIMS)치료로 수면 마취하에 진행이 되고, 치료에 따른 시간도 30분 내외로 짧다보니 평소, 마취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환자분들이나 고령의 환자분들조차도 치료 부담없이도 받아볼 수가 있으며, 핌스치료 이후 당일에 퇴원하여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한데, 이 치료의 경우, 오십견 질환 뿐 아니라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과 같은 대부분의 어깨질환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강남정형외과 세바른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척추질환치료의 경우, 풍선확장술, 고주파치료술, 황색인대제거술이 있으며, 고주파치료술의 경우, 약해져 있는 디스크에 고주파 열에너지를 쪼여주어서 디스크의 파열(열상, 균열)로 인해 예민해진 감각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흡수되지 않고 잔존하는 팽창되고 돌출된 디스크를 응축시켜 크기를 줄여주어 신경을 압박하는 덩어리의 볼륨을 줄여주어 신경압박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정상적인 허리로 회복되게 만들어주는 척추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척추협착증 비수술 치료방법인 풍선확장술 치료는 좁아져 있는 척추신경(척추관 및 척추관)에 풍선확장기능이 포함된 특수카테터를 꼬리뼈 부위를 통해 삽입하여 풍선의 확장과 이완을 반복하여 좁아져 있는 신경통로를 벌려줌으로 신경치료 약물이 병변까지 잘 도달하여 치료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입니다.

왼쪽의 사진이 요추 3번과 4번 사이에 척추관협착증 소견의 MRI이며, 오른쪽 사진이 풍선확장술 치료후 MRI사진으로 좁아지고 지저분해 보였던 척추관의 염증과 부종이 깨끗하게 제거가 된 상태이며, 장시간 동안 서 있거나 걸을 때에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저렸던 증상과 자꾸만 숙여졌던 증상들이 사라져서 허리를 펴고 걸을 수가 있었던 치료였습니다.

또 다른 척추협착증 치료방법인 황색인대제거술 치료의 경우, 정상조직(근육이나 뼈, 디스크 등)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탄력과 기능을 잃고 병적으로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하여 척추협착을 유발하는 병변인 황색인대만을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통해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로 황색인대제거술을 통해 신경압박을 해소하여 근본적으로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 생기는 관절염, 즉, 염증성 질환으로 이를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라 하는데,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의 경우,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관절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이 되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가 않아 관절 사이 마찰을 줄이는 관절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주된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해 체중을 지지하는 무릎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는 초기/중,후기/말기로 나눌수가 있으며, 관절염 초기(Kl Grade 1기)의 경우, 주된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릎 내외의 염증반응에 의한 것으로 이때에는 현재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반응을 가라앉힌 뒤 염증반응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들을 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는 초기/중,후기/말기로 나눌수가 있으며, 관절염 초기(Kl Grade 1기)의 경우, 주된 무릎통증의 원인은 무릎 내외의 염증반응에 의한 것으로 이때에는 현재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반응을 가라앉힌 뒤 염증반응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들을 합니다. 관절염 말기(Kl Grade4기)의 경우,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무릎통증이 심해 휴식을 취하는 밤에도 통증이 발생될 경우에 해당되며, 본인의 관절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나 관절면이 소실이 되어 불규칙하고 손상된 관절면을 벗겨내고 인공관절부분치환술 및 전치환술을 통해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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