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관절질환정보/무릎질환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무릎 프롤로 치료로 해결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3. 6. 5. 15:54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무릎 프롤로 치료로 해결

무릎의 구조는 바깥부터 무릎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 및 힘줄이 있으며, 그 안쪽으로 무릎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움직임을 담당을 하는 연골 및 반월상연골판, 인대가 존재하며, 좀 더 안쪽에는 체중부하 역활을 하는 대퇴뼈와 종아리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릎통증이 발생하는 3가지 원인

  1. 힘줄 및 근육 : 무릎을 움직이는 근육과 힘줄을 장시간 동안 사용을 하거나 무리를 하여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면 근육과 힘줄에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손상되어진 근육은 단축이 되고 긴장이 유발되어 무릎통증을 유발하며,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해 힘줄에 마찰 및 손상이 발생을 하면서, 염증과 유착에 의한 무릎 주위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로, 슬개건염, 대퇴사두근염, 거위발건염, 장경인대증후군 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2. 연골, 반월상연골판, 인대 : 체중 부하를 담당하고 안정적인 무릎움직임을 담당하는 연골 및 반월상연골판, 인대를 오랫동안 사용하여 무리가 가해지면서 피로가 누적되면 닳고, 헤지고, 찢기고, 헐거워지면서 손상이 발생하여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고 이물감이 생기며, 붓기나 열감을 동반하고 쭈구리거나 계단을 내려갈때에 무릎통증이 심해지고 불안정한 느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반월상연골판파열, 연골손상, 인대파열등으로 불리게 됩니다.
  3. 구조물의 노화 및 약화 : 구조적으로 심각한 이상을 초래하지는 않았지만, 무릎을 구성하는 전체적인 구조물이 노화와 마모에 따라 전체적으로 약해지고 변형이 오며, 약해지는 변화로 인하여 만성적인 무릎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은 우리 몸에서 크기가 가장 큰 관절로 체중부하를 담당하며,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관절입니다.

무릎에는 대퇴뼈와 종아리뼈가 맞닿는 곳과 대퇴뼈와 슬개골이 맞닿는 곳에 무릎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도록 연골이 코팅되듯이 덮여있어, 구부리거나 펼때에 걸리지 않고 매끄럽게 움직이도록 해줍니다.

 

또한, 관절면이 조화롭고 흔들리지 않게 움직일 수 있도록 내외측 측부인대와, 전후방십자인대 및 내외측 반월상 연골판이 무릎뼈를 감싸고 있어 걷거나 뛸때, 구부리고 펼때마다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는데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노화 및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연골이 닳고 약해지며 벗겨지고, 얇아지면서 관절 사이 간격이 좁아지게 됩니다. (1차 연골손상 및 마모)

 

매끄럽지 못한 관절면 사이에 끼여있는 반월상 연골판에 손상이 누적이 되면서 반월상 연골판도 갈라지고, 찢어지고 헤지게 되면 점차 본래의 자리(대퇴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있지 못하고, 체중에 의해 바깥쪽으로 밀려 나가게 되면서 더더욱 관절 사이 간격은 가까워지게 됩니다. (2차 연골판 손상 및 탈출)

 

관절간격이 점차 가까워질수록 대퇴뼈와 종아리뼈를 붙잡아주고 인대는 느슨하고 헐거워지게 되며, 인대손상이 이 함께 발생을 하게 됩니다. 특히, 내측 인대가 느슨해지면 관절의 불안정성이 초래되고 흔들거리고 삐걱거리면서 관절이 움직이게 되며,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차 반월상연골판(허리에 디스크와 같은 구조물로 무릎에서 체중부하가 균일하게 되도록 하며, 관절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하는 역활)에 하중이 불규칙적으로 증가하며, 퇴행성 파열이 동반을 하게 되면 무릎관절은 더욱 흔들리게 되고, 관절면은 삐걱거리게 되면서 움직일때마다 손상받은 연골은 더욱 벗겨지고 닳게 되며, 손상으로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이나 반월상 연골판 조각(유리체)은 우리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을 하여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유리체를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때, 멀쩡하게 있던 다른 연골과 반월상연골판도 함께 공격을 받아 망가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무릎이 망가지게 되고, 퇴행성변화가 진행될수록 닳은 반월상 연골판은 더욱 깊게 찢어지고 틀어지며, 헐거워진 내측 측부인대주위에 염증과 부종 및 충격이 가해지면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더욱 진행되고, 결국에는 무릎 안쪽이 벌어지는 오다리변형(각변형)까지 초래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3차, 내측측부인대손상 및 무릎 각변형 발생)

 

퇴행성무릎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무릎 프롤로치료가 필요합니다!

  • 장시간 서있거나 걸을 때라든지 앉았다가 일어날때처럼 무릎에 체중이 실리는 자세에서 아픕니다.
  • 쭈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아프며, 점점 안 구부러지고 다 안 펴지게 됩니다.
  • 무릎 내측 사이가 벌어지며, 주로 무릎 내측, 안쪽으로 더 아프게 됩니다.
  • 반대편 다리에 비해 뼈가 더 자라난 것처럼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 무릎에서 열이 나고 붓기도 하며, 가꿈 물이 차서 빼기도 합니다.
  • 등산이나 많이 걷는 운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지며, 쉬면 나아지기를 반복합니다.
  •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소리가 날때 꼭 아프지는 않기도 합니다.
  •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때 한쪽 무릎을 사용하게 됩니다! (안 아픈쪽을 먼저 딛고, 이후에 아픈 쪽을 딛습니다)
  • 점차 관절염이 진행이 되면 휴식을 취하는 밤에도 열감이 느껴지고 아프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원인

  • 노화와 퇴행성변화, 과체중에 의한 연골마모(닳음) 및 손상(벗겨짐)
  • 퇴행성 반월상 연골판 손상 및 찢김에 의한 이차손상
  • 내측 측부인대의 이완(관절간격이 좁아짐에 따라 느슨해짐)에 따른 관절 불안정성에 의한 손상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 주위 근력저하(허벅지 근육이나 종아리 근육이 빠짐)에 따른 불안정성
  • 손상으로 벗겨지고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에 의하여 발생한 자가염증에 의한 추가적인 관절손상

무릎 프롤로 치료 원리

  1. 내측 측부인대를 튼튼하게 재생하여, 무릎의 불안정성을 방지하여 이로 인한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를 하고 튼튼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손상된 반월상 연골판, 연골에 프롤로 증식치료를 통해 회복하도록 하며, 관절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여, 말기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3. 관절강내 발생한 급성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희석하고 제거하며,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이나 반월상 연골판 조각에서 발생하는 염증반응을 억제시키므로 이차적인 자가연골손상을 방지하고 통증을 개선합니다.
  4. 무릎 프롤로 치료는 무릎관절 주위에 자극용액을 투여함으로 퇴행성으로 약해져있는 부위가 튼튼하게 회복이 되며, 이로 인하여 무릎통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무릎 프롤로 치료 특징

  1. 초음파 유도 하 손상되어진 부위를 정확히 찾아 자극 용액 약물을 주사 투여합니다.
  2. 관절 내 발생을 하는 염증을 함께 가라앉힘으로 치료와 동시에 즉각적인 무릎통증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3. 관절주위 관절내 구조물을 튼튼하게 하여,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관절염의 진행단계(KL grade)와 상관없이 무릎 손상이 심한 환자에게 수술을 미루거나 대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손상이 적을 때에는 미리 미리 건강하게 본인의 무릎을 튼튼하게 관질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치료에 따른 시간은 10분~20분내로 짧으며, 2~4주 간격으로 4회 정도 실시하며, 이후에는 운동관리를 하며 본인의 관절을 유지하며 지낼 수가 있습니다.
  6. 장시간 입원을 하거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멈 출 필요가 없으며 평소대로 생활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가 있으며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7. 국소마취하에 치료를 시행하답니 전신마취나 하반신마취가 필요없다보니 치료에 따른 부담이 없으며,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등의 내과 질환이 있을 시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