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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 원인 치료, 오른쪽 또는 왼쪽이 아프다면 근막통증증후군 의심을

물건을 많이 든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도 어깨가 심하게 결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등통증은 물론, 통증 부위의 근육이 심하게 뭉쳐지고, 뭉쳐진 근육 부위를 주무르면 아프기까지 해서 자주 발생하는 가벼운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수시로 등과 어깨에 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해서 통증을 견디지 못해 진료를 받아보면 등통증이라는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통증이 심한 등통증원인을 살펴보면 목이나 어깨 등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전이가 된 경우들이 대부분으로 목과 어깨 등 인접부위의 질환 증상이 등을 통해 통증으로 나타나면서 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 감별이 어려운 질환 중의 하나로, 등 자체를 이루고 있는 근육이나 뼈,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들도 있을 수가 있으며,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방치하게 된다면 근육의 만성통증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절운동장애를 유발합니다.

또한,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등으로 발전하거나 통증이 전신으로 확산되어 수면장애나 피로, 우울증, 전신쇠약까지도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어깨질환으로 인한 오른쪽등통증 또는 왼쪽등통증 발생시 치료로는 어깨 비수술치료 핌스(PIMS)치료가 있으며 핌스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를 결합한 어깨 질환 비수술 치료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주위 약해진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통증을 해결하고, 이후에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을 풀어줌으로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 비수술치료입니다.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1. 어깨관절 비수술치료로 일시적인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 회복치료 2. 어깨통증 및 경직을 동시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 3.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 4.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 가능

목디스크로 인한 오른쪽등통증 또는 왼쪽등통증 발생시 치료로는 디스크 초기에는 손상되고 찢어진 부위에서 발생하는 염증반응을 가라 앉혀주면 즉각적인 증상 호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크 주위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휴식, 안정(보조기),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재활치료 등의 기본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에 의한 자극증상을 가라앉히는 신경주위 주사치료(경막외 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염증반응을 가라앉히고 손상되어진 부위는 자연스럽게 회복되도록 유도를 합니다.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나 디스크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디스크 주위 염증이나 부종, 유착에 의해 신경주사치료 약물이 병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로, 이때에는 신경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디스크까지 도달하는 가느다란 플라스틱 카테터를 이용하여 염증이나 부종, 유착이 있는 부위를 통과하여 디스크 병변에 직접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터진 디스크로 인한 신경자극이 가라 앉게 되고, 터진 디스크의 덩어리가 자연스럽게 잘 흡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치료인 신경성형술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터져나온 디스크 덩어리의 크기를 줄여주는 치료를 함께 시행하는데, 터진 디스크는 단백질 성분인데, 이 곳에 고주파열을 가해주면 터진 디스크 덩어리의 볼륨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통해 터진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감소시켜 이로 인한 자극을 해결하는 시술인 고주파수핵감압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등통증을 방치를 하게 되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발전할 수가 있는데, 근막통증증후군은 스트레스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통증 질호나으로 근육을 둘러쌓고 있는 얇은 막, 즉 근막의 통증 유발점은 갑작스럽게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과도하게 긴장한 결과,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 세포 내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시작되며, 허리를 삔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뻐근하고 어깨와 뒷목이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주로 뒷목이나 머리, 어깨주변, 허리근육에 잘 생깁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증상으로 1. 양어깨 승모근과 견갑근 위치에서 주로 통증이 발생 2. 모니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게 되는 경우나 움직임이 정지될 때 증상 발생 3. 어깨와 목 주변 근육 깊은 곳에서 단단한 띠가 만져짐 4. 두통과 뒤통수가 뻐근하고 지속적으로 당기는 증상 발생 5. 고개를 오른쪽, 왼쪽, 위, 아래로 움직일 때 통증 발생 6. 목이 굳어져서 돌아가는 것이 힘이 들고 어깨통증으로 인해 자다가 깨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누르거나 움직였을때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며, 주로 어깨주변, 날개뼈, 목 뒤쪽에 나타나며, 근육이 뭉친 부위를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통증이 심해 목과 팔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담은 오랜 기간 근육을 풀어주거나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통증이 이동을 한다거나 통증이 더욱 커지면 근막통증증후군일 수가 있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주위 근육으로 통증 유발점이 퍼져 통증부위가 넓어지고 만성화되기도 하며, 재발 역시 잦다보니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도록 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고 싶으시다면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는 곧게 펴고 턱은 가슴쪽으로 약간 당기듯이 앉고 머리는 목으로 15도이상 굽혀지지 않도록 합니다.양팔꿈치는 팔걸이에 의지하는 것이 좋고, 무릎은 골반보다 약간 높도록 의자를 조절하거나 발 밑에 받침대를 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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