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석회성건염 극심한 어깨통증 비수술치료로 해결

어깨석회성건염 극심한어깨통증 비수술치료로 해결 

 

어깨의 경우 우리 신체 부위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전후 좌추로 가동범위가 매우 넓은 기관으로 가동성이 큰만큼 어깨 부상 위험도도 높은데, 어깨는 활용범위가 다양한 만큼 문제가 발생된다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저하가 되는 것은 물론 어깨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도 겪을 수가 있다보니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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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질환은 회전근개파열·오십견·석회선건염·충돌증후군 등 다양하며 이 중 석회성건염질환은 갑작스럽게 극심한 어깨통증이 시작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증상초기에 검사와 진단을 통해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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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성건염이란 어깨 힘줄에 석회(칼슘)가 침착을 하여서 통증 및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간혹 증상이 없으며 석회가 침작을 하였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매우 극심한 통증을 초래하는 경우들도 있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마치 종기가 곪은 것 같다해서 화학적 종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 환자가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들도 종종있으며 외래 진료실에서도 통증으로 인해 팔을 건들지 못하게 할 정도로 진찰이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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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성건염증상은 '갑자기 심해지는 어깨 통증' 으로 얼마전까지는 별다른 문제가 없이 생활을 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어깨가 너무 심하게 아파오는 경우들이 있으며, 통증이 심할때에는 "팔을 잘라내고 싶어요"라며 통증의 강도를 표현을 할 정도로극심한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석회성건염증상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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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성건염 증상

·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매우 극심한 어깨통증이 발현

· 갑자기 증상이 발현되거나 심해짐 어제까지 별다느 문제없이 지내다가 오늘 아침부터 너무 아파옴

· 어깨를 누르게 되면 통증 발생

·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하기도 함

· 통증이 심해 어깨를 움직일 수 없게 됨

· 아픈 쪽으로 눕기가 힘들고 누워서 자려고 하면 통증이 심해 잠을 설침

· 특별히 심각한 외상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간혹 과도한 활동이나 경미한 외상 이후에도 발생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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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사에서 석회가 관찰이 되었는데도 통증이 없는 경우들이 있으며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석회때문이 아닌 다른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다보니 이에 대한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지만 석회성건명에서 통증강도가 가장 높다보니 갑작스럽게 너무 어깨가 아파 내원을 하게 되면 석회성건염에 의한 통증을 가장 먼저 생각을 할 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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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성건염은 형성기·휴지기·흡수기 총 3단계로 나눌수가 있으며 이 중 흡수기 단계에서 어깨통증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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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성건염치료의 경우 우선 석회의 상태를 고려를 해야 되는데 흡수기의 석회는 갓 짜낸 치약처럼 말랑말랑한 상태로 이때가 가장 통증이 심하게 되며 짜낸 치약이 말라 딱딱해진 것처럼 석회가 딱딱한 경우 (휴지기)에는 석회 자체로는 통증이 심하지가 않고 딱딱한 석회가 힘줄 안에 박혀 있다보니 힘줄이 움직일때마다 마치 피부 밑에 가시가 박힌 것처럼 자극을 받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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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기에서의 석회성건염치료​의 경우 석회가 흡수기에 들어섰을때는 크기가 작고 염증에 의한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는데, 통상적으로 먹는 약이나 주사치료 물리치료가 이에 해당이 되며 이때 충격파치료는 오히려 자극을 더욱 유발할 수가 있다보니 함께 시행을 하지 않으며 석회가 있다고 해서 충격파치료를 시행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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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의 크기가 크고 힘줄 안에 깊이 박혀있다면 자연적 흡수가 잘 되지않고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들이 많아 이러한 경우에는 초음파 유도하에 바늘을 석회에 삽입하여 석회덩어리를 생리식염수로 씻어내거나 바늘로 힘줄에 작은 구멍을 뚫어 석회 덩어리를 밖으로 배출을 시켜 몸에서 자연스럽게 흡수 및 배설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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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덩어리가 빠져나간 자리의 힘줄에는 그 공간만큼이나 빈자리가 생기다 보니 필연적으로 힘줄이 약해지게 되는데 다행히 이 부위는 점차 섬유성 조직으로 채워집니다. 하지만 원래의 힘줄보다 약하게 회복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이로 인해 약해져 있는 회전근개 힘줄에 장력이 거릴게 되면 향후 회전근개 약화에 의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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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석회가 빠져나가 약해지고 헐거워진 부위의 회전근개 힘줄이 잘 재생이 될 수 있도록 힘줄을 튼튼하게 해주는 핌스(프롤로치료 + IMS)치료를 병행을 하여 시행하고 석회가 흡수가 된 뒤에는 어깨재활운동을 통해 약해져 있는 힘줄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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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에서의 어깨석회성건염치료​의 경우에는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상태로, 이때에는 석회 자체에 의한 통증보다는 석회덩어리가 힘줄 안에 박혀 움직일때마다 걸리는 느낌이나 자극에 의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주된 증상으로 마치 피부 밑 작은가시가 박혀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괜찮지만, 그 부위를 누르거나 만질때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으며, 이때에는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해 석회를 깨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흡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간혹 충격파로 잘 안 깨지는 경우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바늘로 석회를 잘게 부수게 되면 쉽게 몸으로 흡수가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어깨석회성건염치료에 있어서 석회가 최근에 생긴것인지 아니면 오래된 것인지를 구별을 하고, 석회크기와 석회의 굳어져 있는 정도 및 석회가 발생한 힘줄을 잘 찾아서 치료를 해야 되며 석회가 배설되거나 흡수가 되고 남은 빈 공간이 힘줄을 약하게 하다보니 손상된 힘줄을 찾아 핌스치료(프롤로치료+IMS) 및 근력강화 재활운동등으로 함께 치료를 해야 약해져 있는 힘줄이 진행이 되어 회전근개손상과 같은 이차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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