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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핌스(PIMS)치료

밤에 심한 어깨통증, 야간통 해결 핌스치료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2. 16. 14:34

밤에 심한 어깨통증, 야간통 해결 핌스치료 

우리 어깨의 경우, 하루 평균 어깨를 움직이는 횟수가 3,000번에서 4,000번에 이를 정도로 움직임이 많은 신체 부위로 어깨 과사용으로 인한 문제나 노화로 인한 퇴행으로 인하여 어깨통증이 쉽게 찾아올 수가 있으며,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의 하나인 '오십견' 질환의 경우, 특별한 원인 없이 50세 전후에 어깨통증과 함께 어깨의 운동신경 저하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정확한 진단명은 '동결견' 혹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겨울철의 경우, 심한 어깨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아무런 이유 없이 어깨가 쿡쿡 쑤시는 것과 같은 통증이나 밤에 어깨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이 된다면 오십견 질환을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 질환의 경우에는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어깨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깨 통증과 경직이 있으며 처음에는 단순히 근육통 정도의 증상과 어깨관절을 앞뒤로 올리는 것이 어려워지는 특징을 보일 수 있는데 질환을 방치하여 악화가 되면 만성적인 어깨 통증과 심한 어깨 관절의 경직 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옷을 입거나 머리를 감는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불편감을 초래를 할 수가 있으며 특히,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치유되는 기간도 길어지는 만큼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오십견 질환이 발생한 초기에는 경미한 근육통으로 나타나다 보니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를 하기가 쉽다보니 오십견 질환 발생시 몇가지의 증상들을 숙지를 해두시는 것이 좋은데 먼저,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크게 필요한 순간에는 통증이 동반되다보니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오십견 발생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통증이 있다 없다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차 더 심해지며, 낮에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은 없지만, 쉬려고 눕거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아파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을 겪으며,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가기 힘이 들며 화장실 뒤처리를 하기에도 어려워집니다.

또한,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때처럼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지며, 팔을 옆으로 들 때나 뒤로 돌릴때 통증이 심해지는데 특히, 뒷짐을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하며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에는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안 아픈 쪽을 나중에 입게 되며, 벗을 때에는 반대로 안 아픈 쪽을 먼저 벗고, 이후에 아픈 쪽을 벗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초기에 어깨 통증이 지속이 되지 않는다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통증 호전을 진행해볼 수가 있지만, 보존적인 치료방법에도 어깨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전문적인 치료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오십견과 같은 어깨질환에 대한 치료방법이 다양하지가 않다보니 앞선 보존적인 치료방법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어깨통증을 치료했던 것이 관행이였다면, 근래에는 수술적인 치료적인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어깨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깨의 통증은 크게 노화나 염증반응으로 인한 통증과 어깨가 굳어져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이런 두 가지 원인들로 인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들만 치료를 하면 되는데 이런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이 핌스(PIMS)라는 어깨 비수술치료입니다.

그렇다면, 어깨통증을 수술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치료하는 핌스(PIMS)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깨통증 비수술 치료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 된 치료방법으로 먼저, 초음파기기를 통해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을 한 후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여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는데, 이 프롤로테라피치는 손상되어진 힘줄이나 인대 그리고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어깨 관절에 발생한 염증이나 유착등을 없애주는 치료이며, 프롤로테라피치료 이후에 수축되고 변성되어 어깨 관절의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자극을 주어 풀어주는 FIMS치료를 병행하여서 근본적으로 발생하는 어깨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핌스(PIMS)치료의 목적은 어깨의 병변을 치료함과 동시에 어깨의 운동범위를 정상 수준까지 회복을 시켜주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세바른병원에서 어깨치료를 위해 개발하고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핌스(PIMS)치료의 경우, 시술 직후 어깨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체감하실 수가 있으며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또한 크게 증가를 하고, 핌스 치료를 받으셨던 분들 중 평균 약 90%이상의 환자분들께서 치료를 받기 전보다는 통증이 사라졌다고 답을 해주실 만큼 환자분에 대한 치료만족도가 큰 치료입니다.

오십견 질환 뿐 아니라 석회성건염질환도 핌스(PIMS)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왼쪽 사진은 석회침착으로 인해 극심한 어깨통증을 유발하였으며 핌스(PIMS)치료 후, 석회가 제거가 된 후, 극심한 어깨 통증이 사라지셨습니다.



어깨통증이 발생이 되면 자가 진단을 통해 섣불리 질환을 파악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본인이 현재 겪고 있는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을 하여 이를 간과하고 방치를 한다면 손상이 누적되어 비수술치료로도 간단하게 어깨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로 이어질 수가 있다보니 초기 어깨 통증 발생시 이를 간과하지 마시고 빠른 검사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조기에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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