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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발생시 근본적 원인 치료방법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3. 10. 20. 11:25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발생시 근본적 원인 치료방법

어깨의 관절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육체적 노동과 스포츠를 하는 동작에 많이 사용되는데, 많이 사용이 되는 만큼 다양한 질병이 따라오게 되는데, 어깨 외상은 물론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등이 그것이며, 이중 어깨회전근개파열로 인환 환자분들은 꾸준하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어깨회전근개는 어깨관절 주위에 있는 4개의 힘줄 근육으로 이 중 하나 이상이 파열이 된 경우, 어깨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하는데, 이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어깨 부위 통증과 더불어 어깨 운동범위 제한을 초래를 하고 팔의 근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낳을 수가 있어 되도록이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원인의 경우, 보통은 40대에서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퇴행성변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경우들이 흔하지만, 근래에는 스포츠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서 스포츠손상으로 인한 젊은 연령대의 파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어깨에 통증을 느낀지가 2~3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MRI상에서는 회전근개파열로 진단 받는 경우들이 상당수 존재하며, 심지어 수술봉합까지 받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 어깨 회전근개파열입니다.

그래서 환자분의 경우에 아픈지도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수술까지 해야 된다라고 해서 많이 당황스럽다라는 말씀을 종종하시는 편이신데 이는 어깨회전근개파열 원인이 퇴행성으로 인한 미세손상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된 상태에서 최근 들어서 근육의 힘줄 주위에 증가된 자극으로 인한 염증과 부종, 힘줄파열이 진행되면서 통증을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 가장 흔한 통증부위로는 어깨외측과 앞쪽부위이며, 어깨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뻗는 자세를 하기가 어려우며, 어깨주위가 결리며, 움직일때 안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등이 동반이 되고,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움직이다보면 환자분만 알고 있는 통증이 발생되는 특정자세나 각도가 있어 특정자세를 반복할때마다 통증이 유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어깨경직은 뚜렷하지가 않으나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심해져서 오히려 어깨를 움직이려고 하지 않다보면 어깨의 가동범위가 줄게 되면서 이차성 경직이 동반되는 경우들이 있고 이를 방치할때에는 어깨경직에 의한 야간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의 주된 증상으로는

  1.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2.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3.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이 유발되며,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하는 특정각도를 환자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4. 심한 파열의 경우에는, 스스로 팔을 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5.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6.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통증)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 넘어짐)이나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7.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 때, 빗질이나 칫솔질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8.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을 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질환이던간에 조기에 발견을 해서 치료를 시작을 해야 예후가 좋듯이 어깨 회전근개파열 질환도 예외가 아니며, 이런 회전근개에 파열이 생겨서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가가 어려우며,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파열된 범위가 넓어져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다보니 되도록 이면 치료에 따른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어깨에 통증이나 어깨를 움직이기가 힘든 경직증상이 발생하면, 단순히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아니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어깨에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해서 이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은데, 하루 이틀이 아닌 장시간으로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보존적인 치료방법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물치료, 주사, 파스, 찜질, 침치료, 휴식등의 방식을 통해 발생하는 통증 및 경직증상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과 경직증상들이 호전되지 않거나 보존적 치료를 받을 때에만 호전되었다가 나중에 다시 아파온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으로 어깨를 수술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깨 수술의 경우, 수술후의 긴 회복기간과 재활기간등을 고려한다면 무작정 어깨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해 부담감으로 올 수밖에 없다보니 보존적인 치료에만 국한될 수 밖에 없는데, 결국에는 근본적인 어깨질환 치료가 아니다보니 나중에는 수술을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 오는 경우들이 많은데, 근래에는 이런 어깨회전근개파열 질환을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어깨질환을 간단하고 손쉽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깨질환인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 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핌스(PIMS)치료란?

핌스(PIMS)치료란,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 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어깨관절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들을 증식 및 재생을 시켜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을 해결합니다.
이후에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을 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과정으로는

  1. 부분마취 및 수면유도하에 소독 및 준비
  2. 초음파 기기를 통해 관절낭, 인대, 힘줄 등 손상되어진 부위를 확인
  3. 손상된 부위에 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 시행
  4. 특수바늘(플런져)로 단축된 근육을 자극,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구축된 어깨 관절의 움직임 회복
  5. 정확한 부위에 자극 및 기흉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방사선 영상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및 치료
  6. 어깨 주위 근육의 경련, 구축을 해소를 하여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

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1.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일시적인 어깨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질환 회복치료입니다
  2. 어깨통증 및 어깨의 경직을 동시에 치료를 하며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입니다
  3.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에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입니다
  4. 수면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입니다
  5.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PIMS)치료 후 다음날에도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는 치료입니다
  6. 30분이라는 짧은 치료시간으로 인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입니다

핌스치료 당일에는 어깨에 힘이 없고, 뻐근함을 느끼시겠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차 나아지는데 퇴원 후 병원에서 배운 어깨스트레칭(티바 포함)운동을 바로 시작할 수가 있으며, 핌스 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시술 후 2~3일내 밤에 아팠던 야간통이 호전됨을 경험하시게 되며, 이후 2주뒤 병원에 내원을 할때까지 집이나 직장에서 어깨스트레칭만 꾸준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핌스치료 후 2주째 내원할때쯤이면 대부분 환자분들은 기존에 수개월이상 느끼셨던 어깨통증과 움직이지 않았던 어깨 운동범위가 70~80%이상 호전됨으 바로 경험하며 만족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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