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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치료/비수술척추치료

허리통증, 해결을 위한 척추비수술치료 세바른병원 권오혁원장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3. 10. 27. 16:41

허리통증, 해결을 위한 척추비수술치료 세바른병원 권오혁원장

 

허리통증은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누구나 한번쯤 경험을 하게 되는 증상으로 일시적인 통증에 그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지만, 휴식 후에도 지속적인 허리통증이 있을때에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게 되는데 다만,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호나으로 허리디스크 외에도 다른 질환들로 인한 통증일 수가 있다보니 스스로 자가진단을 내려서는 안됩니다.

척추관협착증 질환의 경우, 허리디스크 질환과 증상이 비슷하다보니 두 질환들을 혼동하기가 쉬운데 척추관협착증 질환의 경우, 퇴행성으로 황색인대가 두꺼워져 척추관을 막아 신경 흐름을 방해하는 반면, 허리디스크는 제자리에 있어야 될 디스크가 이탈을 하여 척추 신경이 디스크에 의해 압박이 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척추관협착증 증상
· 허리통증, 다리통증(방사통) 함께 발생
· 오래 앉아있기가 힘듦
· 앉았다가 일어날때 통증 발생
· 숙이는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짐
· 서 있거나 걸을 때 괜찮아짐
· 허리통증이 없거나 심하지가 않음
· 주로 다리가 저리고 당기고 쥐가 남
·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괜찮지만 오래 서 있기가 힘듦
· 걷는 것이 힘들어 가다가 쉬다를 반복하게 됨

위에서 살펴보듯이 허리디스크 환자분의 경우,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척추협착증의 경우 허리보다는 엉치뼈, 다리, 발목등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질환이든간에 초기에 치료를 해야지만 치료 후 예후가 좋을 뿐더러 다른 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듯이 척추 질환인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도 마찬가지로 초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한다면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디스크 치료에 있어 중요한 점은, 터진 디스크가 매우 크더라도 급하게 수술을 통해 디스크를 제거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통증관리를 하여 자연스럽게 터진 디스크가 흡수가 될 수 있는 척추환경을 만들면서 시간을 벌어주기만 한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터진 디스크는 자연 흡수되고 디스크로 인한 증상이 호전되는 것입니다.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디스크 주위 염증과 유착을 제거를 하여 남은 덩어리가 좀 더 흡수가 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최소침습치료방법인 '풍선확장술'치료를 들 수가 있습니다.

 

 

최소침습 풍선확장술 치료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좁아져 있는 척추 신경통로(척추관 및 추간공)에 풍선확장기능이 포함된 특수 카테터를 꼬리뼈 부위를 통해 삽입을 하여 치료를 한 뒤에 풍선의 확장과 이완을 반복하여 그 동안 협착 및 신경유착으로 인해 먹는 약이나 신경치료 주사약물들이 도달하기 어려웠던 좁아져 있는 신경통로(척추관 및 추간공)을 벌려줌으로서 신경치료약물이 병변까지 잘 도달하여 치료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디스크가 아닌 후기 척추협착증 치료의 경우, 지속적인 신경압박에 의한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로 이때에는 근본적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넓혀주는 최소침습 '양방향 내시경 황색인대제거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척추협착을 유발하는 황색인대란, 척추신경 뒤쪽 후궁사이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척추 신경을 보호하고, 척추가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잡아주는 탄성이 있는 인대로써 척추관절이 제자리에서 이탈을 하지 않도록 잡아주고 신경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척추의 노화 및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디스크 변성이 초래되고, 디스크 높이가 낮아지게 되면서 황색인대가 겹쳐지면서, 두꺼워지고 신경이 지나가는 길로 밀려들어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면서 협착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두꺼워진 황색인대는 자기 기능을 잃고 탄력을 잃게 되면서 연골화 과정이 발생하여,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고, 딱딱하고 두터워진 황색인대는 신경압박을 고착시키면서 척추협착증을 심화시키고, 신경압박증상인 하지통증과 허리통증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협착증을 치료하는 최소침습 양방향 내시경 황색인대제거술 치료란, 정상조직(근육, 뼈, 디스크 등)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탄력과 기능을 잃고 병적으로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하여 협착증을 유발하는 황색인대만을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통해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양방향 내시경 황색인대 제거술 치료 장점으로는

  1. 척추협착의 치료는 신경압박을 유발하는 병변인 두꺼워진 황색인대를 제거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좁은 신경관을 넓혀줘야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데, 황색인대제거술치료는 최소침습을 통해 협착부위 신경관을 추가 손상 없이 넓혀줄 수가 있어 협착증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2. 협착증의 원인인 두터워진 황색인대만을 제거하고, 디스크나 뼈, 근육에 추가손상없이 일반적인 수술 후 발생되는 근육손사에 의한 근력약화나 척추 불안정증, 디스크 변성등등의 합병증의 발생이 적으며, 치료 후에는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며, 재활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습니다.
  3. 상처가 1cm미만으로 작으며, 치료시 출혈이 거의 없으며 수혈또한 필요없으며, 추가 손상 없이 일상으로의 복구 및 회복이 빠릅니다.

어떤 환자들간에 협착증만 있고, 어떤 환자분들은 디스크만 있고 그러지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이 동시에 발생되는 경우들이 흔하다보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촬영을 통해 디스크와 협착증이 정확히 어느 위치에서 발생되었는지 정밀 검사를 한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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