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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 비수술 핌스치료로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 

 

어깨관절의 경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이 사용을 하는 만큼 부상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편인데, 이러한 어깨의 통증이 가벼운 어깨 근육통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충분한 안정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통증이 2주일 넘게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회전근개에 파열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 중 하나가 회전근개파열 질환으로 어깨 회전근개란 어깨 관절을 덮개처럼 덮고 있는 힘줄(건 : 근육이 뼈에 붙는 부분으로 변화된 조직)의 모임으로 팔의 회전이나 움직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합니다.

 

네 개의 힘줄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을 하며, 대부분 회전근개손상이라 하면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고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어깨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반복적인 사용에 의한 미세손상과 퇴행성변화는 극상건의 국소허혈 및 조기 마모를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 변화 및 석회화가 발생할 수가 있으며, 손상이 진행이 될 수록 이를 버티지를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가 결국에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 이라고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증상으로는 어깨 외측과 앞쪽부위이며 주로 삼각근 부근에 통증이 발생을 하며 팔꿈치 밑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많지가 않으며 어깨 부위 중 승모근이 아프거나 뒤쪽으로 견갑골 안쪽이 주로 아프면서 담이 결린것 같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증상은 어깨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뻗는 자세를 하기가 어려우며, 어깨주위가 결리며 움직일때 안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 등이 동반이 되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어깨를 움직이다보면 환자분만 알고 있는 통증이 느껴지는 특정자세나 각도가 있어 특정자세를 반복을 할때마다 통증이 유발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초기에는 어깨 경직은 뚜렷하지가 않으나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심해 오히려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어깨 가동범위가 줄어들면서 이차성 경직이 동반되는 경우들이 있으며, 이를 방치할때에는 어깨 경직에 의한 야간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는
  1.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2.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3.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유발,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하는 특정각도를 환자분은 알고 있습니다
  4. 심한 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5.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 넘어짐)이나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때 빗질이나 칫솔질 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8.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질환이 밧줄이 잘리듯이 힘줄이 뚝하고 끊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기가 쉽지만, 실제로 힘줄이 뚝하고 끊어지는 경우는 심한 사로고 인해 어깨 탈구가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우 드뭅니다.

회전근개파열질환은 장기간의 손상이 힘줄에 누적이 되면서 회전근개의 탄력이 떨어지고 닳고 헤지면서 점진적으로 파열이 진행이 되다가 완전하게 끊어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회전근개파열은 대체로 불완전 부분파열에서 시작하여 완전 전층 파열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힘줄 손상에 의한 어깨의 통증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해 끊어지려고 하는 부분파열일때가 더욱 심하며, 완전하게 파열이 되면 힘줄에 가해지던 장력(스트레스)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나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파열이 되면서 통증이 호전되는 시기는 오래 지속이 되지 못하며, 완전파열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면 끊어진 힘줄이 안으로 점차 딸려 올라가면서 어깨 관절은 계속 망가지고 이후에 다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이때에는 이미 어깨관절이 많이 손상된 경우이다보니 어깨가 한동안 아프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아진 경우라면 부분손상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어서 통증이 나아진건지 아니면 완전파열로 진행이 되면서 일시적으로 잠시 나아진것이 아닌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MRI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가 있으며 벌어지지 않은 미세파열의 경우에는 조영제를 이용한 MRI를 시행하면 미세하게 균열되어 갈라진 틈으로 조영제가 퍼져 들어가는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어 보다 정밀한 진단을 내릴수가 있으며, 일부 극상건의 부분파열을 간단하게 살펴보거나 얕은 부위의 손상을 확인을 하는데는 초음파 검사도 유용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으로는 회전근개 부분파열의 경우,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통증주사치료, 충격파치료, 티바스트레칭, 세라밴드 근력운동등으로 손상되어진 부위를 스스로 회복을 시키고 굳어져 있는 관절의 운동범위를 증가시키는 노력들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가 않거나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일시적으로 나아지다가 다시 악화되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라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핌스(PIMS)치료를 통해 손상으로 약해져 있는 힘줄을 회복시키고 수축된 관절낭을 이완을 시키며, 굳어졌던 어깨 및 목주위 근육을 풀어내어 경직을 해소함으로 회전근개 부분손상 및 경직에 의한 증상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핌스(PIMS)치료란?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경직되었던 어깨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을 시켜주는 치료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을 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핌스치료 과정으로는

● 1단계 : 부분마취, 수면유도하 소독 및 준비

● 2단계 : 초음파 기기를 통해 관절낭, 인대, 힘줄 등 손상되어진 부위를 확인

● 3단계 : 손상되어진 부위에 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 시행

● 4단계 : 특수바늘(플런져)로 단축된 근육을 자극,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구축된 어깨 관절의 움직임 회복

● 5단계 : 정확한 부위에 자극 및 기흉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방사선 영상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및 치료

● 6단계 : 어깨주위 근육의 경련, 구축을 해소를 하여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정상수준으로 회복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법 특징으로는

  1.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일시적인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 회복 치료
  2.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
  3.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
  4.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
  5. 30분이라는 짧은 치료시간으로 인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
  6.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치료 후 다음 날에도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는 치료

치료보다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평소 어깨에 무리가 가능 동작을 삼가를 하며, 운동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주어야 하며, 반복적인 통증이 있다면 이를 방치하기 보다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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