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구분해야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구분해야

요즘과 같이 날씨가 추워지는 날이면 근육이나 인대가 수축이 되거나 경직이 되어 부상에 따른 위험이 높아 목이나 어깨 등 관절에 통증을 호소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추운 겨울에는 평소 근골격계 질환이 없으셨던 분들도 어깨에 통증이 발생이 되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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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은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할 정도로 운동 범위가 넓은 반면에 구조가 약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상을 입거나 어깨통증에 시달릴 수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단순 근육통이라면 간단한 보존적 치료방법으로도 어깨에 발생한 통증들이 호전이 되겠지만, 단순 근육통이 아닌 어깨질환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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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과 경직증상들이 발생하면 처음에 하는 부분들이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물치료, 침치료, 체외충격파, 휴식, 파스, 찜질, 약국에서 약처방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증상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겠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과 증상들이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치료가 수술적인 치료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깨 수술의 경우, 수술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수술 후의 회복기간과 재활기간등을 고려한다면 무작정 어깨수술을 받기에는 부담감으로 올 수밖에 없다보니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만 그때 그때 발생되는 통증들을 호전시키려고 하시겠지만, 근본적인 어깨질환치료가 아니다보니 결국에는 원하지 않았던 어깨 수술을 받아야 되는 경우들을 주변에서 쉽게 접하실 수가 있을실것입니다.

어깨에 통증과 경직증상들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오십견 질환을 먼저 떠올리시겠지만, 오십견 질환보다 많이 발생되는 질환으로는 어깨회전근개파열질환으로 팔의 회전이나 움직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을 하며, 대부분 회전근개손상이라고 하면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며, 이런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어깨관절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원인으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파열의 빈도가 커지는데, 개인마다 유발하는 요인인 퇴행성변화나 외상, 퇴행성, 반복적인 사용, 선천적, 불안정증, 신경기능이상, 염증성, 의인성, 과도한 어깨사용등에 의해서도 복잡하게 발현이 되며, 회전근개 염증과 섬유화 정도에 따라 파열이 발생되는 나이대는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가장 흔한 통증부위로는 어깨 외측과 앞쪽 부위이며, 주로 삼각근 부근에 통증이 발생하며, 팔꿈치 밑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가 않는데 어깨 부위 중 승모근이 아프거나, 뒤쪽으로 견갑골 안쪽이 주로 아프면서 담이 결린것 같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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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증상으로는 어깨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뻗는 자세를 하기가 어려우며, 어깨 주위가 결리며 움직일때 안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등이 동반이 되며,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움직이다보면 환자분만 알고 계시는 통증이 느껴지는 특정자세나 각도들이 있어 특정자세를 반복할때마다 통증이 유발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는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되는 특정각도를 환자분은 잘알고 있습니다 심한 파열의 경우에는 스스로 팔을 들어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올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서 수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간헐적익로 경미한 불편감(통증)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 넘어짐)이나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 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 때 빗질이나 칫솔질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을 간단하게 치료하는 핌스(PIMS)치료란, 프롤로테라피라는 증식치료와 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방법인 FIMS치료가 결합된 어깨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을 시켜서 이를 튼튼하게 회복을 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인 어깨 통증을 해결을 하고 이후에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을 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고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을 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어깨 질환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는

1. 어깨의 아픈 위치가 주로 외측/앞쪽(삼각근 주위)으로 아픈 경우
2. 팔을 옆으로 들어올릴때나 뻗을 때, 뒤로 돌리는 특정자세에서 더욱 아픈 경우
3. 어깨가 아픈 증상들은 서서히 진행이 되면서 점차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
4. 머리를 감거나 빗기, 옷을 입고 벗기, 안전벨트를 매기, 뒷주머니에 지갑 꺼내기, 팔을 뻗어서 젓가락직을 하거나 물건을 잡기가 힘이 들어질때(특히 옷을 입을 때에는 아픈 쪽 팔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 팔을 입게 되며, 벗을 때에는 반대로 아프지 않은 쪽 팔의 옷을 먼저 벗고, 이후 아픈 쪽의 팔의 옷을 벗는 양상을 보임)
5. 어깨통증이 늘 아프기보다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을 하며 서서히 나빠지는 쪽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
6. 야간통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경우(낮에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 무리가 없고, 지낼만 하지만 밤만 되면 통증이 심해져서 바로 누워서 자야하고, 옆으로 눕기도 통증으로 인해 힘들거나 자다가 뒤척일 때마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
7. 어깨통증을 치료하고 나면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을 하고, 치료를 하게 되면 괜찮아지는 시기가 점차 짧아지는 경우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 어깨 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일시적인 어깨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어깨질환의 회복 치료입니다 · 어깨의 통증 및 경직증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입니다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에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입니다 ·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 가능합니다 ·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 치료 후 다음 날에도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는 치료입니다 · 치료에 따른 시간도 30분이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입니다

겨울철에는 몸의 근육들이 다른 계절에 비하여 활동성이 떨어지다보니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기 전에는 충분하게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의 근육과 인대를 미리 풀어줘서 부상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