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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어깨통증 해결, 쉽고 빠르게 어깨비수술 핌스치료로 해결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3. 19. 14:48

어깨통증 해결, 쉽고 빠르게 어깨비수술 핌스치료로 해결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에 통증이 한번쯤이라도 있어본 적이 있으실텐데, 어깨에 통증이 발생되면 어깨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발생하는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하여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어깨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면, 근처에 있는 어깨병원에서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물치료, 침치료, 약처방등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제일 먼저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면, 과거의 치료법만 생각하다보니, 어깨는 수술을 해야 되겠지.. 라고 생각들을 많이들 하시겠지만, 어깨 수술을 하더라도 수술에 따른 부담감과 회복기간등을 고려를 한다면 쉽사리 수술을 결정하기가 힘들다보니 앞서 했던 보존적인 치료법을 통해 그때 그때마다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보존적인 치료만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원하지 않았던 어깨수술까지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도 발생할수가 있다보니 초기에 증상이 발생되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극상근, 근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의 4개의 근육들이 있는데 이 4개의 근육들을 통들어서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이 회전근개는 팔을 들거나 돌리는 등의 어깨 운동의 핵심 역활을 수행하며, 네 개의 힘줄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회전근개손상이라 하면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며,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어깨관절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고, 반복적인 사용에 의한 미세손상과 퇴행성변화는 극상건의 국소허혈 및 조기 마모를 일으키며,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 변화 및 석회화가 나타날 수가 있으며, 손상이 진행될수록 이를 버티지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회전근개손상)가 결국에는 완전히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질환외에도 똑같이 어깨통증을 동반하는 오십견과 헷갈리기가 쉬운데, 오십견질환의 경우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발생을 하지만,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어깨 힘줄에 문제가 생긴 경우이며, 증상 또한 다른데, 오십견의 경우, 어깨가 굳어 관절의 운동범위 자체가 줄어드는데, 본인은 물론 타인이 억지로 팔을 올릴려고 해도 올라가지 않는 반면에, 회전근개손상의 경우, 팔을 들어올릴때에 통증을 느끼거나 힘에 부치기는 하겠지만, 다른 사람이 팔을 올리면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깨통증치료법으로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어깨 수술을 해야 되나요? 라고 질문하신다면, 근래 어깨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어깨 통증 및 어깨 경직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핌스(PIMS)치료란 무엇인가?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를 결합한 어깨질환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 주위 약해져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을 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을 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통증을 해결하고, 이후에 특수바늘(플런져)를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의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핌스(PIMS)치료 적용범위로는

회전근개손상 : 노화와 퇴행성, 과사용, 힘줄자극(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에 의해 회전근개 힘줄이 약화되고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여 통증과 어깨 움직임에 제한(경직)이 생김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 :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쪼그라들면서 어깨 관절의 용적이 감소를 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며, 움직일 때마다 어깨통증이 발생

근막통 : 경추의 퇴행성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만성으로 신경 자극이 생기고, 이어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며, 어깨와 연결된 근육들에 경직과 통증이 발생

석회성건염 : 회전근개 힘줄 속에 칼슘이 침착되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면 힘줄을 손상시켜 유착과 경직을 초래함

충돌증후군 : 어깨뼈(견봉)가 자라나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회전근개힘줄을 자극하여 원활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염증과 통증, 경직을 유발함

이처럼 핌스(PIMS)치료는 오십견 질환은 물론,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충돌증후군, 어깨결림(근막통증증후군)등 어깨통증 및 어깨 운동제한을 동반하는 모든 어깨질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어깨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핌스(PIMS)치료 특징

● 어깨관절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일시적인 어깨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 회복치료

● 어깨통증 및 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

●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 가능

 

치료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어깨를 관리해주면서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깨 근육에 부담이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운동 후에는 휴식과 마사지, 찜질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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