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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서초정형외과, 오십견 비수술 치료 핌스치료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3. 21. 14:03

서초정형외과, 오십견 비수술 치료 핌스치료 

안녕하세요.

비절개·비수술·최소침습수술,세바른병원입니다.

어깨가 아프고, 굳어서 잘 안 움직이고, 아파요.

 

50대 전후에 많이 발병을 한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오는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 은

주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 용적이 쪼그라들고, 유착이 발생하여

아프고 굳어지는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5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하기는 하나, 3~40대에도 발병하고 있으며 6~70대에도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 외에도 어깨 관절 주위 및 경추에 발생한 손상으로 인한 염증과 유착으로 초래된

어깨 주위 관절 경직 및 근긴장 또한 오십견이라고 함께 부르는데

주로

'회전근개 손상에 의한 이차성 경직' '경추 디스크 및 협착증에 의한 근막통과 근긴장'

이에 해당됩니다.


그럼 오십견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회전근개손상

✅ 근막통

✅ 석회성건염

✅ 충돌증후군

오십견을 유발하는 질환들의 원인은 회전근개 부분 손상에 이은 이차성 경직,

경추 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 등이 포함되며,

이때는 오십견 3대 증상이 똑같이 발생하고 증상만으로는 서로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오십견 증상으로 치료차 방문하는 병원마다 진단명이 다소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십견 증상이 있다면 정밀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특발성 동결견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내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으로

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으로 불립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경미한 외상 후, 또는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한 후

어깨 관절 주위에 둔통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임에 제한과 야간통이 발생합니다.

☑️이차성 동결견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로 주로 회전근개 손상에 의한 염증, 유착으로 인한 이차성 경직 및 경추 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이 대표적이며, 이외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발생빈도가 높고,

장기간 깁스나 고정을 한 뒤,

어깨 관절 주위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 이로 인한 어깨 관절에 이차성 경직이 초래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에는

● 어깨 주위를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측과 앞측, 윗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손까지 통증이 내려가면 경추 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생기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아파지게 됩니다.

● 손을 뻗어 물건 잡기가 어렵고, 간혹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 팔을 옆으로 들 때나 뒤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합니다.

●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고, 자다가 깨기도 합니다. 야간통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수면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머리빗기,샤워, 옷입기, 화장실 뒷처리 등)

https://youtu.be/m689yCqlKG0

 
 

오십견을 진단 할 때에는

✅ 오십견 3대 증상인 "어깨가 아프고, 안움직이며, 밤에도 아프면"을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 오십견의 원인을 찾는 검사인 문진 및 신체검사, 테스트, X선 검사, 초음파검사, MRI검사, 혈액검사 등

시행하여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냅니다.


검사를 통해 받은 진단 중 '회전근개 부착부 완전파열' 의 경우에는 수술봉합이 불가피하며, 이외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오십견의 진행단계는 크게 3단계로 분류하며

1단계 통증 [결빙기]

굳어가는 시기이며, 통증과 경직이 매우 심한 시기로 초기 3~4달 정도에 해당되며,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오십견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경직 [동결기]

굳은 시기로 통증은 서서히 감소되지만 경직이 남게 되는 시기로 중기 5~8달 정도에 해당되며, 이 시기에는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이 남지 않도록 운동범위의 회복과 유지를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3단계 회복 [해빙기]

풀기는 시기로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고 경직도 서서히 풀려 어깨 운동의 범위가 증가되는 시기로 대략 후기

9~12개월 이후에 해당됩니다.

환자분에 따라 수년이 걸리기도 하며 이때는 통증은 나아지나 관절운동범위의 제한을 초래하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자연회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관절의 운동제한이 남을 수 있어 일부의 경우에는

적절한 신장 운동과 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핌스(PIMS) 치료가 필요합니다.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 (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를 결합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어깨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해 어깨관절의 힘줄, 인대 및 관절 주위 약해진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써 어깨 통증을 해결합니다.

이후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해 어깨와 경추 주위의 굳은 근육을 풀어주므로 경직되었던 어깨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

시행하는 어깨관절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참지못할 어깨통증, 더이상 방치하지말고 제 때 치료하여

건강한 일상을 챙기세요

어깨 비수술치료의 名家,

세바른병원이 여러분의 행복한 걸음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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