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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정보/허리디스크

허리통증의 원인, 빠르고 간단한 비수술 치료 방법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5. 1. 15:11

허리통증의 원인, 빠르고 간단한 비수술 치료 방법

허리디스크 증상 원인, 척추비수술 치료병원

대부분 현대인들의 경우, 허리에 통증을 갖고 있으신데, 보통 척추질환의 경우, 퇴행성질환으로 여겨 노년층에서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무업무, 보통,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허리디스크 증상을 의심하기가 쉽지만,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중에는 허리디스크 외에도 척추관협착증 질환도 있다보니 두 질환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를 반복적으로 사용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디스크는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약해지고, 퇴행성변화가 생깁니다.
더군다나, 허리에 안좋은 자세를 반복을 하거나 무리가 가는 습관들을 지속하거나, 한번씩 허리를 삐끗하거나 다치기까지 한다면 디스크 손상이 가중됩니다.
이런 사황들이 반복이 되면, 오랜 시간 지속적인 외력 및 압박을 받으면서 약해지고 눌려있던 디스크가 한쪽으로 찌그러지면서 더욱 밀려나오게 되고, 점차 디스크에 압력이 더 심해지게 되면서 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섬유륜이 결국에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갈라지거나 찢어지게 되고, 이에 따른 염증반응으로 인한 심한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점차 찢어진 틈새는 더 커지게 벌어지게 되고, 안에 있는 수핵까지 밖으로 터져 밀려나오게 되면서 허리통증은 더욱 극심해지고, 신경근 자극증상인 하지방사통(좌골신경통, 대퇴신경통)까지도 발생하는 질환이 허리디스크입니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허리 주변에 가벼운 근육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여 내려둘 경우에는 쿡쿡 쑤시는 듯한 느낌과 하지방사통까지 일어날수가 있는데 증상이 심화되면 하반신 부분으로 무겁게 눌리는 느낌에 이어 다리에 힘이 빠지고 저림 현상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결국에 보행을 하는데 있어 어려워지고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많은 불편감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기 전에 가급적 치료를 빨리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질환에 대한 척추비수술 치료 : 풍선확장술


풍선확장술은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좁아져있는 신경통로(척추관 및 추간공)에 풍선확장기능이 포함된 특수 카테터를 꼬리뼈 부위를 통해 삽입을 하여 치료를 한 뒤에 풍선의 확장과 이완을 반복하여 그 동안 협착 및 신경유착으로 먹는 약이나 신경치료 주사약물들이 도달하기 어려웠던 좁아진 신경통로(척추관 및 추간공)을 벌려줌으로서 신경치료약물이 병번까지 잘 도달하여 협착증 치료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으로 시술을 통해 신경주위 부종이나 염증, 유착이 해결되어 협착증에 의해 좁아진 신경공간 안에서도 척추신경이 잘 적응하고, 리모델링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여 협착증 증상을 개선시키는 척추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풍선을 이용하여 협착으로 좁아진 신경통로를 물리적으로 벌려내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신경주위 염증이나 부종, 유착을 가라앉히는 신경치료약물을 투입하는 화학적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특징으로 인해 중증도 이상의 협착증 치료에 있어서 기존 신경차단술이나 신경성형술 치료보다 더욱 더 높은 치료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척추내시경디스크제거술 : PELD(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ectomy)


흡수되지 않는 악성 디스크를 제거하는 최소 침습 척추 치료방법으로 충분하고, 꾸준한 보존적 치료(신경주사, 프롤로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한방치료 등)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흡수되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을 유발하는 '악성디스크'를 제거하는 최소침습척추치료법입니다.
국소마취하에 직경 0.7cm정도의 최소절개를 통해 옆구리 쪽으로 디스크가 돌출된 부위에 척추 내시경을 삽입하여 시술자가 직접 터진 디스크와 정상신경을 확인하며, 신경을 압박하고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증상을 유발하는 디스크만을 신경손상없이 선택적으로 제거를 하고, 정상적인 디스크는 최대한 살려두는 최소 침습 척추치료법입니다.
국소마취하에 진행하면 20분 정도의 치료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노약자나 내과질환으로 마취에 제한이 있는 환자분들에게도 적용할 수가 있으며,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하지가 않으며, 치료 후 디스크가 제거되는 동시에 극적인 증상호전을 경험할 수가 있으며,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한 치료법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입니다.

체중을 받쳐주고, 허리움직임을 담당하는 역활을 하는 디스크에 손상이나 파열이 생기면, 특히, 허리디스크에 하중이 증가하는 자세나 행동을 취할때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한 자세로 오래 앉는 자세는 통증으로 인해 장시간 유지를 하기가 힘이 들고, 허리를 숙일때에 통증이 더욱 심해지며, 펴면 좀 나아집니다.

앉았다가 일어날때 허리가 굽어져서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으로 인해 바로 허리가 펴지지가 않으며, 손을 허리에 대고 한참을 시간이 지나야 점차 허리가 펴지는 경우가 있지만 , 막상 허리를 다 펴고 나면 통증이 좀 덜해져 이후에 오래 서있거나 걷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협착증과 구별되는 점인데, 디스크는 오래 앉아있는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져서 환자분들은 앉아있기보다는 서 있는 자세를 좀 더 편하게 느끼게 되며, 협착증과 달리 오래 서있거나 걸어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로 인한 통증부위는 대부분 허리에서 통증이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터진 디스크 덩어리가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하지방사통(엉치(골반)부터 허벅지, 종아리까지 따라 내려가는 통증)이 허리통증보다 더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허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한데, 평소 허리를 바르게 펴고,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의 안좋은 자세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무거운 물건이나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격렬한 스포츠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척추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적당한 근력운동으로 허리에 근육을 강화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를 손상시키는 자세와 습관들

● 디스크에 과도한 압력을 증가시키는 자세(웅크린 자세로 오래 앉아있기, 허리르 반쯤 숙인채로 작업하기,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 있기,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기, 맨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 앉기, 윗몸일으키기 운동 등)

● 디스크에 가해지는 외부충격(교통사고, 넘어짐, 과도한 헬스운동, 스포츠 손상 등)

● 디스크 손상시 자연회복을 지연시키는 행위(흡연, 음주)

● 바른 자세로 걷기, 스트레칭 등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부족

 

황색인대제거술이란?

협착증을 유발하고 기능을 상실한 황색인대는 더 이상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가 않으며, 이렇게 기능을 잃은 채로 통증만 유발을 하는 황색인대를 제거하는 방법이 황색인대제거술입니다.

황색인대제거술은 정상조직(근육, 뼈, 디스크 등)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탄력과 기능을 잃고 병적으로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을 하여 척추관협착증을 유발하는 병변인 황색인대만을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통해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황색인대제거술을 통해 신경압박을 해소하면 척추관협착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황색인대란?

척추신경 뒤쪽 후궁사이에 위치를 하며, 척추신경을 보호하고, 척추가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잡아주는 탄성이 있는 인대로 척추관절이 제자리에서 이탈을 하지 않도록 잡아주고 신경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황색인대는 A4 종이처럼 얇으며, 질긴 가죽처럼 탄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척추의 노화 및 퇴행성변화로 인해 디스크의 변성이 초래가 되고, 디스크 높이가 낮아지게 되면, 황색인대가 겹쳐지면서, 두꺼워지고 신경이 지나는 길로 밀려들어오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협착증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두꺼워진 황색인대는 자기기능을 잃고 탄력을 잃게 되면서 연골화 과정이 발생하여,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고, 딱딱하고 두꺼워진 황색인대는 신경압박을 고착시키면서 척추관협착증을 심화시키고, 신경압박증상인 하지통증과 허리통증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게 됩니다.

(두꺼워진 황색인대는 돼지껍데기 두께만큼이나 두꺼워지고 딱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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