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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오십겹으로 인한 어깨통증, 빠른 치료 맞춤 치료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8. 27. 14:25

오십겹으로 인한 어깨통증, 빠른 치료 맞춤 치료 

노화가 시작이 되면 여러 질환들에 노출이 되기 쉬운데, 오십견 질환도 그 중의 하나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의 염증으로 인하여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으면서 발병되는데,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자세, 운동부족, 외상등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용적이 쪼그라들고 유착이 발생하여 아프고 굳어지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을 오십견이라 하지만, 그 외에도 어깨관절주위 및 경추에 발생한 손상으로 인한 염증과 유착으로 초래된 어깨주위관절경직 및 근기장 또한 오십견이라 함께 부르고 있는데, 주로 '회전근개 손상에 의한 이차성 경직'과 '경추 디스크 및 협착증에 의한 근막통과 근긴장'이 이에 해당됩니다.

 

어깨와 팔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서서히 어깨관절운동범위가 제한이 되고, 움직일때마다 어깨통증을 느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다양한 불편감을 가져옵니다.

오십견 질환 발병시 증상으로는

● 어깨주위를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치는 경우는 많지만, 더 밑으로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회전근개 중 손상을 가장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 통증이 밠행하기 때문인데, 손까지 통증이 내려간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생기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파옵니다.

●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에도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을 나중에 입게 되며, 벗을 때에는 안 아픈쪽을 먼저 벗고, 이후 아픈쪽으로 벗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 손을 뻗어 물건을 잡기가 어려우며, 젓가락질을 하기도 어려우며, 간혹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 팔을 옆으로 들때나 뒤로 돌릴때에 어깨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합니다.

●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때처럼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집니다.

●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가 힘이 들고, 화장실에서 뒤처리가 어려워짐

●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고 자다가 아파 잠을 깨기도 하며, 통증으로 앉아서 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어, 수면의 질이 매우 나빠지게 되며,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 낮에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지장은 없지만, 쉬력 눕거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아파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이 특징입니다.

●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이 되면서 점차 더 심해집니다.

●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때에 어깨를 차갑게 하는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오십견의 진단으로는 오십견의 3대 증상을 확인(어깨가 아프고, 안 움직이며, 밤에도 아프다면)하여 오십견으로 진단하며, 오십견의 원인을 찾는 검사를 진행을 하는데 문진 및 신체검사, 테스트, X선검사, 초음파검사, MRI검사, 혈액검사등을 시행하여 오십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내는데 검사를 통해 받은 진단 중 '회전근개 부착부 완전파열'의 경우에는 수술봉합이 불가피하며, 이외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오십견 질환은 방치를 하게 될 경우, 회복이 더디고, 후유증을 남길 수가 있다보니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대부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호전될 수가 있으며,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충격파치료등으로 어깨통증을 관리하고 티바(T-bar)나 고무줄을 이용한 어깨스트레칭운동 및 근력운동을 통해 어깨경직을 풀어주고 회복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치료방법에도 불구하고, 치료시에만 잠시 호전이 되었다가 바로 악화를 반복하며,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오십견을 유발하는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을 풀어주고, 손상된 회전근개를 회복시켜주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한 조직을 회복시켜주고, 경직을 유발한 경추 및 어깨주위 근육의 긴장을 해소시켜줌으로 오십견 증상인 어깨통증을 해결을 하고, 어깨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야간통도 바로 호전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필요하며, 대표적인 오십견치료방법으로 핌스(PIMS)치료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오십견치료방법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 비수술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및 관절주위의 약해져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을 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을 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통증을 해결을 하며, 이후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의 굳어져 있는 근육을 풀어줌으로 경직되었던 어깨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을 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도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을 하는 어깨관절질환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어깨 비수술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 어깨관절 비수술 치료로 일시적인 어깨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회복치료

● 어깨통증 및 경직을 동시에 치료를 하며, 야간통까지 호전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은 치료

●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

핌스(PIMS)당일에는 어깨에 힘이 없고 뻐근한 감을 느끼시겠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차적으로 나아지며, 퇴원 후 병원에서 배운 어깨 스트레칭(티바 포함)운동을 바로 시작을 할 수가 있으며, 핌스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시술 후, 2~3일 내에 밤에 아프던 야간통이 호전됨을 경험하게 되며, 이후 2주뒤 병원에 내원을 할때까지 집이나 직장에서 어깨스트레칭만 꾸준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핌스 치료후 2주째에 내원할때쯤이면 대부분의 환자분들께서는 기존에 수개월 동안 느끼셨던 어깨통증과 움직이지 못했던 어깨의 운동범위가 70~80%이상 호전됨을 바로 경험하며 만족해하십니다.

호전되는 양상은 환자분의 치료 전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날 수가 있겠지만, 시술 후 90%이상 호전이 된 경우라면 주사치료나 운동치료 등의 추가 치료 없이 스스로 관리하며, 회복하는 시간을 갖으며 당일에 완치판정을 받습니다.

시술 후 70~80%정도 호전이 된 경우라며, 추가로 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등의 보강치료를 몇 차례 더 시행하게 되며, 이 모든 상황들이 핌스(PIMS)치료 후 2주만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어깨질환을 완벽하게 피할 방법은 없지만, 좋은 생활습관과 자세등을 통해 어깨질환 발생을 최대한 늦추거나 예방을 할 수가 있으며, 특히 오십견질환의 경우,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평소, 어깨근육이 감소하지 않도록 어깨 회전근을 자주 움직여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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