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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수술관절치료

무릎퇴행성관절염 무릎통증 증상 및 치료방법

비수술・내시경・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11. 20. 15:09

무릎퇴행성관절염에서 무릎 관절은 우리 몸에서 크기가 가장 큰 관절로, 체중부하를 담당하며,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관절로 무릎에는 대퇴뼈와 종아리뼈가 맞닿는 곳과 대퇴뼈와 슬개골이 맞닿는 곳에 무릎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도록 연골이 코팅되듯이 덮여져 있으며, 구부리고 펼 때 걸리지 않고 매끄럽게 움직이도록 해줍니다.

또한, 무릎 관절염이 조화롭고 흔들리지 않게 움직일 수 있도록 내외측 측부인대와, 전후방 십자인대 및 내외측 반월상 연골판이 무릎뼈를 감싸고 있어 걷거나 뛸때, 구부리고 펼때마다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릎퇴행성관절염 증상으로는

주로 체중이 가해지는 자세인 서 있거나 걸을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 주위에 통증이 발생을 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 주로 무릎 내측이 아픈 경우가 가장 많으며, 앞쪽과 외측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 연골판 파열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경우나, 다쳐서 손상을 받아 이차적으로 관절염이 발생한 경우 또한 많으며, 퇴행성관절염과 더불어 반달 연골판의 파열이 뒷부분에 동반된 경우에는 오금 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쭈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 자세를 하기가 어려우며, 계단을 내려갈때에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무릎관절염이 발생을 하면 서 있거나 걸을 때처럼 활동을 할때 통증이 심해지는데, 주로 앉았다가 일어나기, 걷기, 오래 서있기, 계단 오르거나 내려올때 통증 때문에 힘이 들며, 통증 이외에도 관절에서 열이 나고, 부으며, 물이 차기도 하며, 점차 관절의 모양이 변해 아픈 부위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뼈가 자라난 것 같기도 합니다.

무릎관절염이 진행되서 무릎 사이가 점차 벌어지고 휘어지는 변형이 오면, 무릎을 완전히 구부리거나 다 펴지지 않기도 하는데, 특히, 쭈그리는 자세는 통증이 심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무릎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으로는 무릎 엑스레이 검사에서 관절명의 간격 및 퇴행성 골극(자라난 뼈)의 정도를 평가를 하여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정도를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동반된 연골손상이나 연골판 파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MRI검사가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미세천공술이란, 연골이 떨어져 나가 골막이 노출되거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된 부위에 관절내시경술을 통해 여러개의 구멍을 일정간격으로 뚫어 골수가 새어 나오게 하여, 골수 안에 있는 본인의 줄기세포와 재생인자에 의해 연골이 벗겨진 부위가 재생되도록 하는 치료방법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인공관절 전치환술

관절염 말기의 경우, 초기/중기/후기에 시행을 하는 치료방법들을 모두 적용함에도 불구하고 무릎통증증상 개선 기간이 짧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휴식을 취하는 밤에도 통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때에는 본인의 관절을 더 이상 유지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로, 관절면이 소실이 되어 불규칙하고 손상된 관절면을 벗겨내고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무릎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무릎 프롤로치료의 특징 및 장점

● 초음파 유도하에 손상된 부위를 정확히 찾아 자극용액 약물을 주사 투여합니다

● 관절 내 발생하는 염증을 함께 가라앉힘으로 치료와 동시에 즉각적인 통증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관절 주위 및 관절 내 구조물을 튼튼하게 하여,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관절염의 진행단계(KL grade)와 상관없이 손상이 심한 환자에게는 수술을 미루거나 대체할 수 있게 도와주며, 손상이 적을 때에는 미리 미리 더욱 건강하게 자신의 무릎을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치료에 따른 시간도 10분에서 20분 내외로 짧으며, 2~4주 간격으로 4회정도 시행하며, 이후 운동관리하면서 본인의 관절을 유지하며 지낼 수가 있습니다

● 장시간 입원을 하거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멈출 필요가 없어 평소대로 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가 있으며, 당일 치료,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 국소마취하에 치료를 시행하므로 전신마취나 하반신 마취가 필요없어 치료에 따른 부담감이 적으며,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등 내과 질환이 있을 시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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