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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치료/비수술척추치료

허리협착증 치료 하는 최소침습 수술. 세바른병원 손선용 원장

비절개, 비수술, 최소침습수술 세바른병원 2024. 7. 15. 10:11

허리협착증 치료 하는 최소침습 수술. 세바른병원 손선용 원장

대부분 사람들의 경우,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증상들이 발생된다면 익숙하게 잘 알고 있고 많이 들어보았던 허리디스크 질환을 의심하기가 마련이지만,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다리 증상을 유발을 하는 척추 질환인 척추협착증으로 인한 증상도 배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척추협착증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일부 선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의 고연령층에서 발병을 하며, 허리의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과 저림 및 마비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척추협착증 증상은 서거나 보행시 허리의 통증보다는 허리 벨트라인 아래쪽으로 엉치에서 다리까지 저린 느낌과 시린 느낌, 아픈 느낌, 쥐가 나는 느낌과 같은 신경압박으로 인한 자극증상으로 주로 불편해 하는 것으로 이런 척추협착증 증상들은 허리의 자세에 따라서도 다르게 표현이 되는데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괜찮고, 오래 서거나 걷다보면 자극증상이 심해져서 자꾸 앉게 되고 걷을 때에도 계속 걷지를 못하고 잠시 멈췄다가 다시 걷는 것을 반복을 하게 됩니다.

오래서있거나 걷는 자세의 경우, 협착증에서 유독 지속을 하기가 어려운 이유로는 협착증으로 인하여 두터워진 황색인대가 서거나 허리를 젖히게 되면 더욱 겹쳐지고 두꺼워지면서 신경의 압박을 더욱 심하게 유발하기 때문이며, 반대로 앉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황색인대가 늘어나면서 펴지다보니 신경압박이 느슨해져서 척추협착증 증상이 나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증상이 발생된다면 척추협착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허리통증보다는 엉치/골반에서 다리쪽으로 신경압박증상(저린 느낌, 시린 느낌, 아픈 통증, 쥐나는 느낌)이 더 불편
  2. 서서히 진행이되고, 괜찮을 때도 있다가도 다시 불편해지기를 반복을 합니다
  3. 오래 앉아 있거나 숙이는 자세는 불편하지가 않는데, 서 있거나 걸을 때 엉치/골반-다리쪽으로 신경압박증상이 심해져 오래 서거나 걷는 것을 유지를 하지 못하고, 자꾸 다시 앉거나 숙이게 되며, 걷다가 멈춰 쉬다 걷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4. 처음에는 걷는 것이 힘들다가도 막상 어떨때에는 오래 걸어도 전혀 불편감없이 잘 걷기도 합니다
  5. 오래 앉아 있거나 자전거 타기 등 허리를 숙여서 하는 자세는 오래 지속해도 불편감이 없습니다
  6. 허리치료를 받으면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아파오기를 반복을 하고 치료을 받더라도 효과가 있는 기간이 점차 짧아집니다

척추협착증 증상 치료 최소침습수술의 경우, 과거에 피부를 크게 절개를 해서 시행을 하던 완전 개방형의 수술이 아닌 최소 절개를 통해 기존에 알고 계셨던 과거의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하지 않고도 수술이 가지고 있었던 장점들의 효과를 크게 극대화할수가 있는 치료가 최소침습수술로, 불과 0.7cm의 절개를 통해 관절경과 미세기구를 이용하는 치료방법으로 정상조직을 보호하면서 기존 수술이 가지고 있었던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입원 기간 또한 줄이며 재활 복귀가 용이하며, 빠른 회복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한 여러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세바른병원의 최소침습수술입니다.

 

 

 

그렇다면 척추협착증 질환을 치료하는 세바른병원의 최소침습수술방법으로는 풍선확장술치료와 양방향내시경 척추협착 황색인대제거술치료를 들 수가 있습니다.


세바른병원의 최소침습수술 양방향 내시경 척추협착 황색인대제거술(UBE)란, 수면 유도, 하반신 마취하에 직경 0.7cm의 최소절개창을 2개 내어 한쪽으로는 내시경을 삽입하고 다른 쪽으로는 수술도구를 삽입을 하여 정상조직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척추협착증을 유발하는 두터워진 황색인대만을 선택적으로 제거를 하여 신경압박을 해소하는 최소침습 척추 치료방법입니다

 

 

최소침습치료방법인 양방향 내시경 척추협착 황색인대제거술 치료 장점으로는

  1. 척추협착증 치료는 신경압박을 유발하는 병변인 두꺼워진 황색인대만을 제거를 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좁은 신경관을 넓혀줘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데, 황색인대제거술치료는 최소침습수술을 통해 협착부위 신경관을 추가 손상없이 넓혀줄 수가 있어 협착증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척추협착증의 원인인 두터워진 황색인대만을 제거하고 디스크나 뼈, 근육에 추가손상이 없어 일반적인 수술 후 발생하는 근육손상에 의한 근력약화나 척추 불안정증, 디스크 변성증 등의 합병증의 발생이 적으며, 시술 후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며 재활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아 다음날 바로 보행이 가능하며 평균 재원기간도 2~3일정도이며 보조기는 3주착용입니다
  3. 절개에 따른 상처가 1~2cm로 작으며, 치료를 받을 시 출혈이 거의 필요없으며 추가 손상없이 일상으로 복귀 및 회복이 빠릅니다

세바른병원의 최소침습수술 '풍선확장술' 치료란, 풍선확장기능이 포함된 특수 카테터를 꼬리뼈부위를 통해 삽입을 하여서 척추협착증으로 인해 발생된 신경주위 부종, 염증, 유착, 혏액순환장애를 해결을 하여 좁아져 있는 척추관안에서도 척추신경의 리모델링이 잘 이뤄지도록 유도를 하여 증상을 개선시키는 척추협착증 비절개 치료방법입니다.

 

풍선확장술 치료의 경우, 풍선을 이용하여 협착으로 인해 좁아진 신경통로를 물리적으로 벌려내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신경주위 염증, 부종, 유착을 가라앉히는 신경치료약물을 투입하는 화학적 치료를 동시에 시행을 하는 특징으로 인해 중증도 이상의 협착증치료에 있어 기존의 신경차단술이나 신경성형술치료보다 더욱 더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최소침습치료방법인 풍선확장술 치료 장점으로는

  1. 신경통로(척추관 및 추간공)가 좁아진 중증도의 협착증으로 인한 다리통증, 보행지장 및 요통을 함께 호소하는 환자에게 적합
  2. 투시영상장비(C-arm)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치료
  3.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하에 진행되며 흉터가 남지 않으며 당일 귀가가 가능
  4. 당뇨 및 고혈압 등 내과 질환을 가진 고령의 환자분들도 가능
  5. 시술 다음날부터 일상적인 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증상이 호전이 되면 재활치료, 보강ㅊ료를 통해 재발 방지
  6. 20분 정도의 시술시간으로 인해 입원이 필요가 없으며 당일 퇴원도 가능

 

척추협착증 질환은 기본적으로 진행성 질환이다보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 걷기 등으로 허리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며, 체중 관리또한 중요하며, 음주와 흡연의 경우 척추나 관절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를 하여 척추협착증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는만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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